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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07
조회 : 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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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단의 신년하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예장 개혁측도 새해 첫 예배를 드렸는데요. 올해는 특별히 흩어졌던 교단 목회자들이 하나로 운집돼 열려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개혁통합총회 신년하례회 소식 김용덕 기자가 전합니다.
신년예배에서는 현재 합동측과의 통합과 교단 내에 통합되지 않은 나머지 교단의 영입 등 올 한해 진행해야할 중요 사안들에 대해 언급하며 기도로 준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무엇보다 교단 내부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홍정이 목사 / 예장 개혁통합총회 총회장 아울러 실추된 교단 이미지 회복을 위한 대외 활동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정이 목사 / 예장 개혁통합총회 총회장 예배에서는 그동안 교단발전을 위해 수고한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새로 취임한 임원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앞으로 교단을 위한 사역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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