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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07
조회 :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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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포츠선교회는 오늘(6일) 저희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2005년 스포츠를 통한 세계선교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임회장 이강평 목사의 사회를 진행된 신년하례회는 이원희 선수 등 아테네 올림픽의 주역과 할렐루야축구단 그리고 스포츠선교회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설교에서 스포츠를 통한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복음에 중심을 둔 선교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가 이번 올림픽에서 기독선수들의 신앙에 감동했다면서 세계 선교를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을 이날 참석한 선수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신년하례회에서 2004년 한해동안 스포츠선교를 위해 수고해온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스포츠 선교상 시상식을 갖고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한편 오늘(이날)행사는 상임위원장 김명혁 목사의 격려사와 cts기독교tv 감경철 사장의 축사 그리고 복음성가 가수 조수아씨의 특송과 태권도선교협회장 유재필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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