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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07
조회 :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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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된 김동식 목사에 대한 정부의 구명노력을 촉구하는 정책토론회가 오늘 (어제)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나라당 납북자인권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오늘 (어제) 정책토론회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인사를 통해 남북 5년째를 맞고 있는 김동식 목사에 대해 생사여부도 모르고 있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성의 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김동식 목사가 선교활동 중 납북된 것이 분명한 만큼 정부차원의 구명 노력이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예장고신 총무 임종수 목사는 발제를 통해 “교단차원에서 김동식 목사의 구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고 밝히고, “정부의 도움 없으면 큰 결실이 없다”면서 정부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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