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CTS 기독교 텔레비전주최로 제 1회 CTS 청소년관현악단 정기연주회와 콩쿨 입상자 시상식이 22일 영락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관광부장관상에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김선화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각 부문 최우수상인 서울특별시장상에는 계원예고 이태리 학생과 선화예고 구승진 학생등 모두 6명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CTS 청소년관현악단은 작년 11월 6일 창단해 현재 70여명의 청소년이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함께 협연하게 될 청소년들은 지난 4월 5일 숭의여대 음악관에서 열린 콩쿨 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입니다.

한편 찬양을 통한 영상선교 활성화와 교회음악 봉사자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