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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2-25
조회 : 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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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총선연대는 23일 향린교회에서 2004 기독교총선연대를 발족하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선언문을 통해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사람을 대표로 뽑자고 결의했습니다.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2004기독교총선연대의 활동기조와 계획을 발표하며 민주개혁과 진보 국회에 초점을 두고 모든 사업을 추진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또한 기독교인총선 후보자와 주요 정치권 인사를 대상으로 낙선운동을 전개해 인사에 대한 검증과정을 통해 낙선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모임에서는 기독교 정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양심적이고 개혁적인 인사가 국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성현 목사 // 기독교총선연대 대표 더불어 이번 총선을 통해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세우는데 기독인들이 앞장서 나가자는 발족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배영미 목사 // 기독교총선연대 공동집행위원장 한편 기독교총선연대는 낙선대상 후보자의 기준으로 부패와 반인권 그리고 반평화적인 국회의원을 우선순위로 제시했으나 이를 여론에서 수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남았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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