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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2-25
조회 :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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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를 입은 이란 지원을 위해 지난 16일 현지로 떠났던 사랑의 봉사단 일행이 23일 귀국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예장합동, 성결교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굶주림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이란 주민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밥공장을 방문해 식량과 부식비를 전달하고 위로 했습니다. 또한 봉사단은 이재민을 위한 ‘희망의 집’을 지원하기 위해 건축비를 전달했으며 생필품과 의류 등 모두 백만불을 지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이란의 밤시에 유치원 건립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복음을 전할 계획입니다. 한편 교회협과 통합 총회는 이란 지원을 위한 모금이 마무리 되는대로 지원단을 구성해 현지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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