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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0
조회 : 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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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기사1 VOT “성시화・민족복음화에 힘쓸 것” - 제2대 성시화운동 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 (고성은 기자) 거룩한 도시를 만들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고 있는 성시화운동이 제2대 총재로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를 선임했습니다.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로 선출된 이들은 리더십의 조화를 통해 도시성결화, 민족복음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고 김준곤 목사에 이어 제2대 성시화운동 총재에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 성시화운동 대표본부장 전용태 장로가 공동 선임됐습니다. 현재 안산에서 교회를 통해 부패없는 도시와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는 김인중 목사는 ‘교회부흥으로 사회를 정화시키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춘천지검 부임시 기관장 성경공부를 시작한 전용태 장로는 “기독 직업인으로써 성시화운동의 역사성과 정통성, 정체성을 지키며 삶의 터전에서 민족복음화를 이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인중 목사/ 제2대 성시화운동 총재 INT 전용태 장로/ 제2대 성시화운동 총재 성시화운동은 1970년 한국대학생선교회 김준곤 목사의 민족복음화운동이 선언된 이후, 1972년 춘천시 성시화운동 집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성시화운동 초기부터 함께 해 온 김인중 목사는 “ 도시성결화를 통해 사회부패와 범죄를 막을 수 있다” 며 “목회자와 평신도가 연합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인중 목사/ 제2대 성시화운동 총재 이를 위해 전용태 장로는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달하는 ‘3전운동’을 바탕으로 직장에서 성경공부, 신우회 등으로 통해 기독인으로서의 삶을 훈련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INT 전용태 장로/ 제2대 성시화운동 총재 국내 70여개 도시에서 성시화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독인들이 세상의 소금역할을 감당해 거룩한 도시를 만들고 복음화에 힘쓰도록 하는 성시화운동은, 목회자와 평신도 총재를 공동 선임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성시화•민족복음화에 힘쓸 것” 제2대 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 “교회 부흥으로 사회 정화시켜야” “직업 속에서 복음화 이뤄가야” INT 김인중 목사/ 제2대 성시화운동 총재 INT 전용태 장로/ 제2대 성시화운동 총재 70년 故김준곤목사 민족복음화 선언 이후 “도시성결화로 사회부패 막을 수 있어” INT 김인중 목사/ 제2대 성시화운동 총재 “3전운동 바탕으로 기독인 훈련” INT 전용태 장로/ 제2대 성시화운동 총재 영상취재 강권수 1210기사2 VOT 기성, 교회성장 주력! (이동현 기자) 선교 2세기를 맞아 올해 초 교회성장프로젝트를 시작한 성결교회가 최근 5년 간 성장한 교회들의 사례를 발표하는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한국교회 성장의 모델을 제시하고, 미자립교회의 자립을 돕는 구체적인 틀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한국 교회성장을 위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결교회 총회본부는 올 해 1월 교회성장연구소와 함께 성결교단 교회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교회성장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외국 교회 중심의 성장프로젝트에서 벗어나 한국형 성장모델을 개발하고, 교단 내 미자립 교회의 자립화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INT) 송윤기 목사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 교회성장연구소는 먼저 성결교단 소속 2700여 교회 중 최근 5년 간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교회 125개를 선정하고, 이들 교회를 중심으로 교회성장 클럽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과 대전지역에서 6개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 모임에서는 교회별 성장 사례발표와 그룹별 토의, 일대일 면담 등이 진행됐습니다. INT) 신성준 목사 / 교회성장연구소 연구출판국장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 주목할 점은 교회 규모별로 성장모델을 세분화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대형교회를 단순히 모방하는 것에서 벗어나 비슷한 규모의 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정확히 배울 수 있게 됐습니다. INT) 한태수 목사 / 은평교회 성결교회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매뉴얼과 교재를 제작하고, 내년 부터는 분기별로 성장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기성, 교회성장 주력! 기성‧교회성장연구소 성장프로젝트 시행 한국형 성장모델 개발‧미자립교회 자립화 INT) 송윤기 총무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2700여개 교회 중 성장교회 125개 선정 성장사례발표‧그룹별 토의‧면담 진행 INT) 신성준 연구출판국장 / 교회성장연구소 성장모델 세분화, 규모별 성장 노하우 전수 INT) 한태수 목사 / 은평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1210기사3 단신 북한인권단체 연합 기자회견 (김덕원 기자)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들의 즉각적인 석방과 김정일 위원장의 국제 형사 재판소 제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북한 인권단체 세계연합과 국제인권활동가, 북한사역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백 만명 이상의 북한동포들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인권을 유린당하고 살해당했다”며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즉각적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또 세계인권선언문과 국제법에 따른 북한동포들의 인권보장과, 이를 위한 국제적 공조와 즉각적 개입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인권단체들이 연합해 마련된 이번 기자회견은 미국과 필리핀, 스웨덴과 영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기도모임, 촛불시위, 북한 대사관 항의서신 전달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북한인권단체 연합 기자회견 // 9일 / 서울 종로 ‘北정치범수용소 폐쇄와 인권보장 ’촉구 미국• 영국 등 기자회견 동시에 열려 영상취재 최병희 1210기사4 단신 한목원 특별기도성회 및 총재단 임원취임식 (송세희 기자) 한국기독교목사원로회 기도운동본부는 10일 명성교회에서 한반도평화특별기도성회와 총재단 임원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전국 은퇴목회자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총재에 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인 영등포교회 방지일 원로목사가, 부총재에 한기총 명예회장인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가 추대됐습니다. 방지일 총재와 림인식 부총재는 “한국기독교 초기세대에 부흥의 도구로 사용된 은혜를 넘어 이처럼 은퇴 후에도 다시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창립취지문 낭독을 통해 “단순한 실버세대가 아닌 골드세대로서 영원한 기도의 사명자”임을 결단했습니다. 한목원 특별기도성회 및 총재단 임원취임식 // 10일 / 명성교회 총재 방지일 목사, 부총재 림인식 목사 “은퇴 후에도 섬길 수 있어 감사” 영상취재 최병희 1210기사5 단신 예장대신 김명규 총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박새롬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김명규 총회장에 대해 직무집행정지가처분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지난 9월 총회장 선출과정에서 절차상 명백한 하자가 있었다”며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판결 확정까지 현 총회장은 일체의 직무를 집행할 수 없으며 42회 총회장이었던 고창곤 목사를 직무대행자로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명규 총회장이 탁용학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총무 업무방해금지와 직무집행정지처분 효력정지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은 기각돼 44회기 총회에서 결의된 탁용학 총무 불신임안은 사실상 무효화됐습니다. 대신 김명규 총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고창곤 증경총회장 직무대행 탁용학 총무 불신임안 사실상 무효화 ---------------------------------브릿지------------------------------ 1210기사6 VOT 불법전단지에 청소년 '노출' (김덕원 기자) 전화방과 불법안마시술소 등 퇴패유흥업소를 홍보하는 전단지들. 그 선정성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요즘 연말을 맞아 불법유흥업소 홍보물 일명 찌라시가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원가 일대까지 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덕원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서울 강남구 대치동일대, 골목 한켠에 자동차가 주차된지 10여분이 안됐지만 자동차 유리에는 어느새 불법유해선전물들로 빼곡합니다. 여성들이 반나체를 드러내고 있는 사진들 보기에 민망할 정돕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거리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일명 키스방, 전화방 등 성인업소를 소개하는 홍보물들이 거리에 무분별하게 뿌려지고. 선정적인 문구와 사진들이 가득한 이곳은 주로 청소년들의 왕래가 잦은 학원갑니다. 김희은 (3학년) / S고등학교 김진아 (1학년) / J고등학교 넘쳐나는 쓰레기로 주변 상가들의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무엇보다 학부모들의 걱정이 태산입니다. 자녀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마중을 나온 학부모들은 학원가 주변에 즐비한 청소년유해전단지들이 자녀교육에 영향을 줄까 불안합니다. 유향호 (50세) / 서울 송파구 이동학 (49세) / 서울 강남구 청소년유해광고물에대한 처벌은 30년 이하 징역과 2천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지만 해당 구청과 지역 경찰서의 단속은 유명무실합니다. 일단 단속을 위한 법적근거가 미비하기 때문입니다. 또 전단지의 전화번호는 대부분 명의가 다른 소위 대포폰이어서 업주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은 물론, 현 경찰과 구청 인력으로는 단속이 어렵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들의 입장입니다. 전화INT) 경찰서 관계자 청소년유해전단지 단속에 인원을 집중하기에는 다른 치안요소도 많기 때문에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전화INT) 구청 관계자 과태료 부과가 안되요 왜냐하면 (전단자의)전화가 모두 타인명의로 되어있어서 연락이 안되죠 과태료 부과가 안되죠 타인명의로 되어 있으니까 과태료 부과를 못 시키죠 밤거리에 난무한 불법유해광고물들, 무분별한 상업주의와 유흥문화에 우리의 청소년들이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불법전단지에 청소년 '노출' 밤 9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성인전단지 청소년시설지역까지 침투 인터뷰1.2 성인전단지로 학부모 걱정 늘어 인터뷰1.2 관할 구청・경찰서 단속 미비 지역관계자 “단속인력이 부족” 인터뷰1.2(전화) 영상취재 전상민 최병희 1210기사7 VOT 청소년 보호 위해 한국교회 나서자! (정희진 기자) 유해광고물들로부터 우리 청소년들을 보호하기엔 법적 장치와 단속 인원 등 현실적인 한계가 많아 보이는 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역사회, 특히 한국교회가 책임감을 갖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원색적인 표현과 선정적인 사진들로부터 청소년들을 지켜내는데 현행법과 단속 인원으로는 한계가 있는 현실 속에 지역사회가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온 교회는 건전한 가치관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다는 데 그 역할이 기대됩니다. INT 임성빈 교수 / 장신대 성도 개개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제안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교회 간 연합활동을 통해 기존의 성시화 운동을 활성화시키거나, 이른 아침 거리청소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필요에 따라 시민단체, 지역 상인회 등과의 연대활동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법적, 제도적 장치에 의존하기보다는 감시활동, 거리정화 캠페인 등을 통해 우리사회 자정능력을 키우는데 보다 힘을 쏟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INT 이억주 대변인 / 한국교회언론회 청소년들의 영혼을 병들게 하는 불법유해광고물들. 더 이상 우리 청소년들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청소년 보호 위해 한국교회 나서자! “법·행정적 한계, 지역사회가 보완해야” “건전한 가치관으로 소통하는 교회 제격” INT 임성빈 교수 / 장신대 “성시화운동·거리청소 등 적극적 활동” “시민단체·지역상인회 등과 연대활동도” INT 이억주 대변인 / 한국교회언론회 영상취재 전상민 최병희 1210기사8 단신 개혁주의선교신학회 학술심포지엄 (네트워크, 경남방송) 개혁주의선교신학회가 ‘한국형선교전략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진주칠암교회에서 가졌습니다. 발제에 나선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총무 한정국 선교사는 “선교지의 중복투자를 막고 협력선교가 이뤄지려면 선교지역 분할을 통한 선교사의 전략적 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천영산교회 강능희 박사는 미얀마 선교를 예로 들며 “선교대상지역의 세계관을 먼저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선교에 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개혁주의선교신학회 학술심포지엄 // 진주칠암교회 “선교지역 분할로 선교사 전략적 배치” “선교지의 세계관 이해 및 활용 필요”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1210기사9 단신 CTS 오페라단 ‘헨젤과 그레텔’ (정희진 기자) CTS 오페라단의 2009 크리스마스 특별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습니다. 카르멘, 마술피리 등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던 CTS오페라단은 이번에 그림형제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독일작곡자 훔퍼딩크의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공연으로 선보입니다. 예술총감독에 김학남 교수, 연출 김은규, 헨젤 역에 김경아, 한승희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가 열연을 펼치는 ‘헨젤과 그레텔’은 1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CTS 아트홀에서 공연됩니다. CTS 오페라단 ‘헨젤과 그레텔’ // 11일까지 / CTS아트홀 ‘헨젤과 그레텔’ 현대적으로 재해석 영상취재 전상민 CTS오페라단 2009 크리스마스 공연 <헨젤과 그레텔> / 일시 : 12월 11일(금) 저녁 7시 30분 / 장소 : CTS아트홀 / 중계방송 : 12월 31일(목) 저녁 6시 ----------- 예고자막 네트워크 091210기사1 단신 제11회 경남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경남방송) 제11회 경남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가 지역 목회자와 장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대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1대 대표회장으로 창원대원교회 정용길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정용길 대표회장은 “연합회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겠다”며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제11회 경남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 8일 / 창원대원교회 제11대 대표회장 창원대원교회 정용길 목사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강경민 091210기사2 단신 해남군 복음화 대성회 (목포방송) 해남군기독교교회협의회는 ‘생명을 드리는 헌신’을 주제로 해남군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했습니다. 해남지역 200여 교회가 연합한 이번 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희생적 사랑”을 증거하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헌신은 세상의 닫혀진 복음의 문을 열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남군 복음화 대성회 // 7 - 9일 / 해남중앙교회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091210기사3 단신 (사)나눔과 기쁨 대구경북 후원의 밤 (대구방송) 사단법인 나눔과기쁨 대구경북지부는 8일 나누미 가족들을 초청해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성명교회 정준모 목사는 “나눌 때 풍성해지는 복음 진리가 크리스천을 통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고, 상임대표 박순오 목사는 “나눔과기쁨은 교회연합과 섬김사역 운동”이라며 격려했습니다. 나눔과기쁨은 매주 150여명의 나누미들이 1600개의 반찬을 준비해 소외이웃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나눔과 기쁨 후원의 밤 // 8일 / 대구 성명교회 비전센터 “나눌 때 풍성해지는 복음진리 전해져” “나눔과기쁨은 교회연합과 섬김사역 운동”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91210기사4 단신 “크리스천 이름대로 예수 닮는 삶 살아야” (대전방송) 대전광역시 기독교 기관장 순회예배가 9일 선화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대전극동방송 지사장 김준원 목사는 설교에서 “크리스천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자로서 예수를 닮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크리스천리더스클럽 회장 한금태 장로, 특허법원장 손용근 장로,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신호 집사, 한밭대 총장 설동호 장로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전시 기독교 기관장 순회예배 // 9일 / 대전 선화감리교회 “크리스천 리더들 예수 닮는 삶 살아야”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1210기사5 단신+Int 조태환 목사 출판감사예배 (울산방송) CTS울산방송 운영위원장 큰빛교회 조태환 목사는「환희와 함께 가는 가정교회」를 출간하고 출판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서울산교회 노도영 목사는 “출간된 책은 한국형 가정교회의 정착을 위해 아픔과 고통을 참고 이겨낸 조태환 목사의 진주같은 보석"이라고 평했습니다. 책「환희와 함께 가는 가정교회에는 한국형 가정교회의 모델이 된 울산 큰빛교회의 개척 후 20년간의 이야기들이 사례와 함께 서술돼 있습니다. INT 조태환 목사 / 큰빛교회 “이 책을 통해서 목사님들이 고민하는 또 성도들이 고민하는 것들이 풀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목회가 행복해지고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행복해지는 그런 환희를 누리는 교회들이 됐으면 좋겠고...” 조태환 목사, 「환희와 함께 가는 가정교회」출판감사예배 // 8일 / 은빛문화원 "한국형 가정교회 정착 위한 보석같은 책"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영상편집 이철민 INT 조태환 목사 / 큰빛교회(말자막) 이 책을 통해서 목사님들이 고민하는 또 성도들이 고민하는 것들이 풀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목회가 행복해지고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행복해지는 그런 환희를 누리는 교회들이 됐으면 좋겠고...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나눔과 섬김, 기쁨과 감사로 넉넉하고 훈훈한 성탄절을 보내자”는 성탄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은 “아기의 모습으로 임하신 예수 때문에 인간은 죽음의 비참과 불행을 극복하였고 탐욕의 역사에서 회복할 수 있었다”며 “성탄절은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는 날이 돼야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기총 “넉넉하고 훈훈한 성탄절 되길”(영상) 한국기독교문화협의회의 희망그리기 공모전 감사예배가 신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는 공동회장 정재규 목사의 사회와 대표회장 최병두 목사의 환영사, 진주교회 김동권 원로목사의 설교로 진행됐습니다. 한국기독교문화협의회는 희망그리기 공모전이 전국주일학교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독교문화협, 희망그리기 공모전 감사예배(영상) 한기총 20주년 기념식과 한일교회 협력조인식에 참가하는 일본교회 대표단이 CTS를 방문했습니다. 일본 태평양 방송국 PBA 총무 마쯔시따 목사는 “CTS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일 간 방송선교 사업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표단은 일본 선교 현황과 비전, CTS를 통한 한국교회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일본교회 대표단, CTS 방문 • 협력 논의(영상) 한국교회희망연대가 제2회 정기총회를 갖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차기 신임대표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또 내년도 중점사업으로 노숙자급식과 장애인 사역, 이주민가정 지원과 북한어린이돕기사업을 전개하고, 오는22일 이주민선교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희년 총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추대(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