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0
조회 : 1,211
|
유해광고물들로부터 우리 청소년들을 보호하기엔 법적 장치와 단속 인원 등 현실적인 한계가 많아 보이는 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역사회, 특히 한국교회가 책임감을 갖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원색적인 표현과 선정적인 사진들로부터 청소년들을 지켜내는데 현행법과 단속 인원으로는 한계가 있는 현실 속에 지역사회가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온 교회는 건전한 가치관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다는 데 그 역할이 기대됩니다. INT 임성빈 교수 / 장신대 성도 개개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제안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교회 간 연합활동을 통해 기존의 성시화 운동을 활성화시키거나, 이른 아침 거리청소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필요에 따라 시민단체, 지역 상인회 등과의 연대활동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법적, 제도적 장치에 의존하기보다는 감시활동, 거리정화 캠페인 등을 통해 우리사회 자정능력을 키우는데 보다 힘을 쏟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INT 이억주 대변인 / 한국교회언론회 청소년들의 영혼을 병들게 하는 불법유해광고물들. 더 이상 우리 청소년들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이전글
개혁주의선교신학회 학술심포지엄
다음글
불법전단지에 청소년 '노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