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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09
조회 :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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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기사1 단신+int 2009 한국교회의 밤 (양화수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창립 20주년 기념 ‘2009한국교회의 밤’을 개최하고, 교회 연합과 일치, 선교와 대사회적 섬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관계와 교계인사 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신형 대표회장은 “청년기에 접어든 한기총은 한국교회의 역량을 모아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교회의 위상을 회복하며 부흥을 견인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어 지덕 명예회장의 설교, 이명박 대통령과 조용기 원로목사의 축사 등의 순서가 이어졌으며 한기총 명예회장 이만신 목사는 공로상을, 한세대 김성혜 총장은 여성상을, 기독신문 강석근 기자 등은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한국교회의 밤 // 8일 / 63빌딩 ‘교회위상 회복 ․ 부흥 일조’ 다짐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영상취재 강권수 이만신 목사 ․ 김성혜 총장 등 수상 1209기사2 VOT ‘천사 국수’ 드세요 (이동현 기자) 추운 날씨에 따끈한 국수 한 그릇이 생각나는 계절인데요. 국수 한 그릇을 사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맛있는 국수도 먹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일산의 한 국수가게를 이동현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 일산 탄현동의 ‘천사국수’가게. 펄펄 끓는 물에 쫄깃한 국수 면발이 삶아지고, 사랑과 정성이 담긴 국수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국수를 먹을 수 있어 점심시간이면 언제나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SOT) 뭐로 준비해드릴까요(노랑) 잔치국수 하나하고, 비빔국수 하나요(흰색) 네 고맙습니다(노랑) 거룩한빛광성교회는 올 해 7월 이웃돕기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천사국수’ 가게를 열었습니다. 원래는 노숙자 등 어려운 이들을 위해 밥 차를 만들어 무료급식을 하려고 했지만, 관공서의 반대로 길이 막히자 새로운 방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INT) 정성진 목사 / 거룩한빛광성교회 ‘천사국수’의 경영은 모두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통해 이뤄집니다. 최소한의 유급 직원 2명 이외에는 성도들과 일반인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요일순번제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초등학교의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기금으로 사용했으며,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등 이웃 섬김의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INT) 이은실 권사 / ‘천사국수’ 사업팀장 자원봉사자들과 손님 모두 누군가의 천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INT) 유도영 집사 / 일산시 탄현동 INT) 양선임 집사 / ‘천사국수’ 자원봉사 감동과 사랑의 국수집으로 자리잡은 천사국수.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천사 국수’ 드세요 SOT) 뭐로 준비해드릴까요(노랑) 잔치국수 하나하고, 비빔국수 하나요(흰색) 네 고맙습니다(노랑) 거룩한빛광성교회, 7월에 ‘천사국수’ 열어 노숙자 ‘밥차’ 대안으로 선택 INT) 정성진 목사 / 거룩한빛광성교회 성도‧일반인 자원봉사자 30여명 봉사 결식아동 후원‧경로당 점심제공 등 사역 INT) 이은실 권사 / ‘천사국수’ 사업팀장 INT) 유도영 집사 / 일산시 탄현동 INT) 양선임 집사 / ‘천사국수’ 자원봉사 영상취재 이갑형 1209기사3 VOT 기독문화 창조와 지도자 육성 위해 - 21C포럼 '제4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 (네트워크, 부산방송) 사단법인 '크리스찬21세기포럼'은 기독교문화대상을 통해 귀감이 되는 기독인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올해 4회째인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을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2009기독교문화대상 문화예술 부분에 부산 장로성가단이, 봉사부분에 한센인 전문선교 사역자인 이명남 집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부산장로성가단은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교회음악발전에 공헌한 점이, 이명남 집사는 한센인들을 위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을 바꾸는 감동적인 사역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int> 배재인 장로 / 부산장로성가단 단장 int> 이명남 집사 / 한센인전문사역 크리스천21세기포럼은 새로운 기독문화 창조와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사회 각 분야별로 기독교 위상을 높인 인물들을 발굴해서 시상하고 있습니다.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일천만원이 전달됐습니다 int> 장성만 이사장 / 동서대학교 설립자 기독교문화대상을 통한 숨은 봉사자들의 발굴은 부산교계 뿐 아니라 사회전반으로 기독문화를 전파하는데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CTS박국흽니다. DVE 기독문화 창조와 지도자 육성 위해 21C포럼 '제4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 // 7일 / 동서학원 <문화예술> 부산장로 성가단, <봉사> 이명남 집사 int> 배재인 장로 / 부산장로성가단 단장 int> 이명남 집사 / 한센인전문사역 int> 장성만 이사장 / 크리스천21C포럼 이사장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209기사4 단신 2009 복음엑스포 전진대회 (네트워크, 전남방송) ‘2012복음엑스포 네트워크’는 6일 여수제일교회에서 <2009 복음엑스포 전진대회>를 열었습니다. 전진대회 설교를 맡은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는 "섬기는 자가 최고 인물이 될 수 있다"며 "복음엑스포 네트워크가 섬김의 자세로 세계박람회를 준비한다면 하나님께서 쓰시는 거룩한 모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복음엑스포 네트워크는 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인 중국 상해를 방문해 중국기독교계와 내년 상해박람회 기간 여수와 상해, 양 도시간 기독교계 상호 관심사, 엑스포 성공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2009 복음엑스포 전진대회 // 여수제일교회 "섬김 자세로 세계박람회 준비하길“ CTS 전남방송 영상취재 이광명 1209기사5 단신 서울YWCA 창립 87주년 기념예배 (고성은 기자) 서울YWCA 창립 87주년 기념예배가 9일 개최됐습니다. 서울YWCA 회원 2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새사람교회 김중기 목사는 “몸과 마음에 말씀을 새겨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일과 직장생활 등 사람의 일이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서울YWCA 이연배 회장은 창립 87주년을 감사하며, “청년정신을 기반으로 설립된 서울YWCA의 도전정신이 100년의 역사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19 22년 12월 9일 창립된 서울YWCA는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사회 정의와 평화, 창조질서 보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울YWCA 창립 87주년 기념예배 // 9일 / 서울YWCA "도전하는 청년정신 이어지길“ 영상취재 강권수 1209기사6 VOT 개그프로 폭력, 문제있다! (정희진 기자) 폭력적인 말과 행동을 하거나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는 개그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건강한 웃음을 주지 못하고 특히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 움직이지 못하도록 팔다리에 나무막대를 끼워 넣고 간지럼을 태우고, 고통스러워하는 출연자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보여줍니다. 최근 개그프로그램들은 너도나도 가학성과 폭력성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반말, 비속어, 상호 깎아내리기 식의 비난 섞인 말 등 언어폭력은 예사로 등장합니다. 벌칙이나 각종 억지설정 속에 출연자에게 폭력을 가하고, 이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포맷은 이제 개그프로그램의 단골메뉴가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청률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개그프로그램 제작자들이 매끄러운 구성이나 예상을 깨는 반전으로 신선한 웃음을 만들어내기보다 말초적인 소재로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두려는 낡은 패턴을 버려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INT 이승조 교수 / 중앙대 신문방송학부 문제는 웃음과 함께 폭력적인 장면에 반복되는 가운데 폭력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비판의식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폭력적인 말과 행동은 모방 대상이 될 뿐 아니라 건강한 인격 형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INT 강정훈 교사 /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대표 전문가들은 제작자와 시청자 모두 자정노력을 해야 할 때라고 제안합니다. 제작자는 사회적 책임을 갖고 창의적인 웃음을 계발하고 시청자들도 감시와 견제를 지속하는 한편 각 가정과 학교에서는 프로그램 시청 후 토론을 하는 등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INT 강정훈 교사 /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대표 CTS 정희진입니다. DVE 개그프로 폭력, 문제있다! 언어·가학적 폭력 통해 웃음 유발 “말초적 소재로 시청자 시선 붙잡아” INT 이승조 교수 / 중앙대 신문방송학부 “폭력 자연스럽게 인식, 모방까지” INT 강정훈 교사 /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대표 영상취재 전상민 최병희 “제작자·시청자 모두 자정노력 필요” INT 강정훈 교사 /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대표 1209기사7 단신 한국해비타트 청주 청원지회 창립감사예배 (네트워크, 청주방송) 사랑의집짓기 운동 한국해비타트 청주 청원지회 창립 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증경총회장 김영태 목사는 “크리스천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집을 지어주는 사람”이라며 “해비타트 집짓기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 마음에도 천국이 지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사장으로 취임한 정삼수 목사는 “청주, 청원 지역 주민들의 머슴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앞으로 해비타트 운동을 충북 지역에 정착시키고, 집 때문에 걱정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해비타트 청주, 청원 지회는 박대훈 목사를 비롯한 세 명의 부이사장과 38명의 이사, 그리고 정우택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네 명의 정계 고문들로 구성됐습니다. 한국해비타트 청주 청원지회 창립감사예배 // 8일 / 청주 상당구 “소외이웃에게 마음의 천국 지어주길” “머슴의 마음으로 집 문제 해결 노력”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네트워크 091209기사1 단신 경남지방경찰청 성탄트리점등예배 (경남방송) 경남지방경찰청은 4일 신우회원과 교계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탄트리점등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마산삼일교회 박충렬 목사는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이 성탄트리를 통해 그리스도 탄생의미를 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성탄트리점등예배 // 경남 창원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강경민 091209기사2 단신 성탄트리 점등식과 원주시 시목협의회 간담회 (영서방송) 원주시목회자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원주시목협의회’는 8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원주장로교회 김용상 목사는"예수가 하늘의 영광을 이 땅에 주시려고 오셨다"며 "트리를 보는 사람마다 구원과 마음의 평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원주시 주요현안과 내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습니다. 성탄트리 점등식과 원주시 시목협의회 간담회 // 8일 / 원주 단계동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1209기사3 단신 2009 천안・아산지역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중부방송) 2009 천안・아산지역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8일 천안 아라리오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지역과 교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지역관 이광열 사관은 “구세군 자선냄비가 천안・아산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끓어 넘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의 올해 모금액 목표는 40억원이며 천안지역은 4천 5백만원을 목표로 이달 24일까지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2009년 구세군 천안・아산지역 자선냄비 시종식 // 8일 / 천안 아라리오광장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영상편집 이명선 091209기사4 단신 노숙자 위한 벧엘의집 10주년 후원의 밤 (대전방송) 노숙인과 빈곤계층을 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 <벧엘의집>이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사장 박영태 감독은 “예수사랑 실천으로 소외이웃에 희망을 전해 온 <벧엘의집>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벧엘의집 부설기관 희망진료소 소장 윤환중 교수, 대전시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윤종준 과장 등에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벧엘의집 10주년 후원의 밤 // 8일 / 빈들감리교회 “벧엘의집, 새로운 10년 준비하자"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1209기사5 단신 중보기도자 양성 ‘중보아카데미’ (대전방송) '중보기도자 양성을 위한 헤븐리힐링 중보아카데미'가 교회성장연구소와 대전 사랑그리스도의교회에서 8일 개강했습니다. 강사로는 중보기도군사아카데미 원장 윤민자 목사와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교회성장연구소 소장 홍영기 목사 등이 참여하며 영, 혼, 육의 치유, 가족과 대인관계 치유, 중보기도 등의 주제로 8주 동안 진행됩니다. 또한 내년 1월 24일에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오산 성은동산에서 중보수련회도 개최됩니다. 헤븐리힐링 중보아카데미 // 12월 8일 - 내년 1월 19일 / 교회성장연구소, 대전 사랑그리스도의교회 치유-중보기도 등 주제로 8주간 진행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1209기사6 단신 제10회 경남기독미술인협회전 개막예배 (경남방송) 제 10회 경남기독미술인협회전이 경남성시화문화축제 예술행사부문의 일환으 로 마산3.15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예배에서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구동택 감독은 "하나님이 주신 손으로 아름다운그림을 그리는 미술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경남기독미술인협회는 이번 행사가 교회 내 미술인들이 발굴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 10회 경남기독미술인협회전 // 마산 3.15아트센터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091209기사7 단신 우간다 우물파기를 위한 일일카페 (영서방송) 기아대책 원주지역회는 우간다 우물파기를 위한 모금행사로 8일 일일카페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식사와 차 판매 외에도 회원가입과 모금 코너가 마련됐습니다. 우간다 우물파기를 위한 일일카페 // 8일 / 원주 행구동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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