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01
조회 : 1,821
|
소외된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오늘(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은 “올해 모금 목표액은 40억원으로 국민들의 사랑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전하면서, “특히, 군부대 장병과 경찰, 유치원생 까지도 자선냄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동식 모금 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모금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자선냄비 시종식이 지치고 힘든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보다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이 일에 서울시도 함께 참여해 나누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에는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위촉됐으며, 지난해 33억원을 모금한 구세군은 24일 자정까지 전국 76개 지역 300여 곳에서 모금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