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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0-28
조회 : 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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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기사1 VOT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청소년’(고성은) 남한을 선택한 북한이탈주민들, 특별히 이들 가운데 많은 청소년들이 남한 교육학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CTS뉴스는 탈북청소년 교육에 대한 기획을 마련했는데요. 먼저 고성은 기자가 교육현황을 취재했습니다. -------------------------------------------------------------------- 현재 CG IN 국내 북한이탈주민은 1만6천여 명, 이 가운데 약 12%인 1천764명이 초중고등학교 교육이 필요한 10대 청소년입니다. 또한 북한 이탈 과정에서 중국 등 제3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적 공백을 감안해 교육 희망연령을 20대까지 포함한다면 약 6천여 명의 탈북민들이 남한에서의 고등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CG OUT 하지만 이러한 탈북민들을 위한 대안은 미비한 실정입니다. 상당수 탈북 청소년들이 남한교육에 대해 문화적 이질성은 물론 용어 등 기초학력의 차이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구(16세) / 초등학교 재학 탈북청소년 전화INT 통일부 관계자 (탈북청소년 교육담당) 현재 통일부는 탈북민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 한겨례학교를 운영하고 있지만 학생수는 이미 포화상탭니다. 또 민간단체와 복지관 등에서 운영하는 기숙형 학교와 통학형 학교, 방과후 공부방 등의 시설이 있지만 교육부적응 탈북청소년들을 수용하기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탈북청소년들이 졸업장과 상급학교 진학만을 위해 검정고시에만 의존하고 있어 탈북 청소년들의 교육 부적응이 남한사회 정착에 많은 어려움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INT 강철호 목사 / 새터교회 교육사각 지대에 놓인 탈북청소년. 이들의 교육환경 부족이 남한 학생들과의 간격을 더욱 넓히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청소년’ CG1 CG2 문화 이질성‧기초학력 차이로 어려움 INT 김영구(16세) // 초등학교 재학 탈북청소년(말자막) 말도 다르고... 공부도 어려워서... 얘들하고 차이가 많이 나서 힘들었어요 전화INT 통일부 관계자 (탈북청소년 교육담당) 북한학력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나이에 맞는 학력대로 학교를 가지만 대부분이 중도에 힘들어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북청소년 위한 대안학교 등 수용부족 교육부적응, 정착에도 어려움 낳아 INT 강철호 목사 // 새터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1028기사2 VOT 대한민국서 비전 이룰 거예요! - 두리하나국제학교(김덕원) 이처럼 탈북청소년 교육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 기독교민간단체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기숙형 대안학교를 설립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덕원 기잡니다. -------------------------------------------------------------------- 13살 남짓한 초등학교 학생들, 영어수업이 한창인 이들은 남한에 정착한지 1년 미만의 탈북학생들입니다. 북한현지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영어수업이 생소하지만 배우는 즐거움에 학생들의 꿈 또한 한층 커져만 갑니다. INT) 박은희 (15세) // 2009년 남한정착 INT) 송수련 (19세) // 2009년 남한정착 서울 한 복판에 탈북청소년들 만을 위한 대안학교가 생겼습니다. 교과서의 용어가 달라 수업이 어려웠던 청소년들과 탈북과정에서 수년간 학교를 다니지 못해 학업의 시기를 놓쳐 버린 청년들 까지, 이곳은 배우고자하는 학생들로 분주합니다. INT) 천기원 목사 // 두리하나선교회 두리하나국제학교의 탈북 학생들은 이른 아침 새벽기도로 하루일과를 시작합니다. 모든 교육에 앞서 신앙이 바탕이 돼야한다는 취집니다. 또 영어와 수학 등 정규과정을 위한 수업은 물론 인성교육와 한국어교육 등 수업시간표는 탈북학생들만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다양합니다. 뿐만아니라 남한에서 홀로 자립해야 하는 탈북학생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이곳 대안학교는 전 학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전액 무료로 운영됩니다. INT) 윤동주 실장// 두리하나선교회 20여명의 선택받은 탈북학생들,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신앙이 바탕이 돼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대한민국서 비전 이룰 거예요! 두리하나국제학교(장소) INT) 박은희 (15세) // 2009년 남한정착 INT) 송수련 (19세) // 2009년 남한정착 INT) 천기원 목사 // 두리하나선교회 새벽기도로 하루 일과 시작 한국어교육 등 탈북민 특수교육 제공 INT) 윤동주 실장 // 두리하나선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1028기사3 단신 가가와 도요히코 사회선교 백주년 기념 심포지엄(고성은) 근대 일본의 사회운동가 가가와 도요히코 목사의 사회헌신 100주년을 기념한 심포지엄이 27일 청어람에서 개최됐습니다. 가가와 도요히코 손자인 가가와 도꾸아끼, 일본 가가와 백주년 기념 준비위 등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는 “가가와 도요히코 목사는 빈민, 평화운동을 복음을 바탕으로 실천한 목회자”라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의 복음열정과 가가와 목사의 실천운동이 협력해 새로운 기독운동 방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간디, 슈바이처와 함께 근대 헌신적인 사회운동가로 알려진 가가와 도요히코 목사는 일본 빈민운동과 노동, 농민운동,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등 일본의 사회운동을 처음 일으킨 인물입니다. 가가와 도요히코 사회선교 백주년 기념 심포지엄 // 27일 / 청어람 영상취재 강권수 “韓열정‧日실천 협력해 새로운 기독운동” 가가와 도요히코 목사 日사회운동 대부 1028기사4 단신 2009 일상생활사역주간 강연회 - 폴 스티븐스 교수(김덕원) IVF 일상생활사역연구소가 2009 일상생활사역주간을 맞아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화 시대 속에서의 일상생활의 영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교회 안팎에서의 신앙적 균형을 회복하고 변화를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리젠트 칼리지 폴 스티븐스 교수는 “크리스천들의 삶은 그 자체가 예배”라고 강조하면서 “경건하고 제자된 삶”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IVF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전국 11개 지역에 지역연구소를 두고 일상생활사역에 대한 연구와 교육훈련, 경건한 삶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09 일상생활사역주간 강연회 // 27일 / 연세대 백양관 “기독인, 경건하고 제자 된 삶 살아야” 영상취재 최병희 1028기사5 VOT 101일 성경통독 새벽기도회 - 양동제일교회(네, 목포) 기독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성경통독에 도전해 보지만 성공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전교인이 함께 성경일독에 도전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류혜선 기잡니다. -------------------------------------------------------------------- 고요한 아침, 새벽기도회로 향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이어 기도소리가 아닌 성경읽는 소리로 새벽을 깨우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목포 양동제일교회는 전 성도들이 성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말씀 위에 바로 서기 위해 8월 24일부터 101일 성경통독 새벽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INT) 곽군용 목사(양동제일교회 담임) 우리 성도님들이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신앙생활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고 또 말씀 속에서 체험적인 신앙을 갖게 하기 위해서 중ㆍ고등부 학생들과 초등부 어린이들도 졸음을 참아가며 성경읽기에 매진합니다. INT) 최현진 학생 처음에는 왜 하게 됐냐고 엄마한테 불평했는데 하다보니까 하나님 말씀을 읽을 수 있고 은혜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 가족별, 구역별로 짜여진 성경읽기 담당자는 40분 동안 정해진 분량의 성경을 읽기 위해 함께 모여 연습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특히 가족단위의 팀은 말씀으로 더욱 돈독해지는 기회가 됩니다. INT) 횡건희 집사 같이 앉아서 성경을 마주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주일학교 가도 아이들 예배, 어른들 예배가 틀려지니깐, 근데 같이 앉아서 말씀을 읽어보니깐 늘 새로운 은혜가 있는 것 같아요. INT) 곽군용 목사(양동제일교회 담임) 가족들끼리 아빠, 엄마 또 자녀들 그렇게 말씀 안에서 하나 되는 기회도 있고 굉장히 좋아해요. 또 사진도 찍고 DVD도 만들고 또 홈페이지에다가도 올리고 그래서 가족이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중심의 가정이 되는데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양동제일교회 101일 성경통독 새벽기도회는 온가족, 전교인이 기독교의 토대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고 균형 잡힌 신앙인으로 살아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CTS 류혜선입니다. DVE 101일 성경통독 새벽기도회 101일 성경통독 새벽기도회 // 8월 24일 - 12월 31일 / 목포 양동제일교회 INT) 곽군용 목사 / 양동제일교회 INT) 최현진 학생 / 양동제일교회 고등부 가정, 말씀 안에 하나되고 돈독해져 INT) 황건희 집사/ 양동제일교회 INT) 곽군용 목사 / 양동제일교회 영상취재 최은성 1028기사6 단신 ‘원더풀 아프가니스탄’ 국제 사진전(박새롬) 높은 영아사망률과 절대빈곤에 시달리는 아프가니스탄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사진전이 국제NGO 서빙더네이션즈 주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문화와 전쟁의 상처,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이번 전시회는 서빙더네이션즈 양국주 대표가 6년 동안 찍은 작품 70점을 비롯해 일본, 독일, 이란 등 10명의 작가가 출품한 50점이 전시됐습니다. 양국주 대표는 “5세 미만 어린이들이 설사나 폐렴만 앓아도 죽는 아프가니스탄의 안타까운 현실을 알리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기금을 조성해 교육과 보건위생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시회에는 아프간의 희망대사로, 처음으로 고향을 떠난 14살 제바양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작품들은 11월 10일까지 전시되며 이후 일본, 미국, 두바이 등 9개 국가전시를 거쳐 아프가니스탄 박물관에 소장될 예정입니다. ‘원더풀 아프가니스탄’ 국제 사진전 // 11월 10일까지 / 세종문화회관 재미작가 양국주, 사진 70점 전시 “기금 조성해 교육․보건사업 펼칠 것” 아프간 희망대사로 제바양 참석 영상취재 전상민 1028기사7 단신 한국아동복지학회 2009추계공동학술대회(네, 부산) 한국아동복지학회는 2009추계공동학술대회를 부산대학교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대회는 ‘무엇이 아동을 소외시키고 있는가?’를 주제로 덕성여자대학교 정선욱 교수의 ‘시설과 가정 위탁 보호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접근’, 신라대학교 홍봉선교수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복지접근’,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 이경림 상임이사의 ‘소외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 등 발제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대구대학교 정소희 교수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월평균 정부지원금이 직원들 인건비 지급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아동복지학회 2009추계공동학술대회 // 부산대학교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1028기사8 단신 성구출판기념세미나(김덕원) 예배에 사용되는 가구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돕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와 성애성구사가 공동주최한 성구출판기념 세미나는 한국교회 예배의 발전을 도모하고 성구의 역사적, 신학적 의미를 정립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박종환 교수는 “예배에 사용되는 가구는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행위를 위한 거룩한 도구로 인식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천신대 조성돈 교수는 “이번 세미나가 예전가구의 신학적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한국교회 예배의 회복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성구출판기념세미나 // 27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예배행위 위한 거룩한 도구” 영상취재 최병희 1028기사9 단신 지구촌교회 이웃사랑축제(박새롬) 지구촌교회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태신자를 초청해 복음을 전하는 이웃사랑축제를 개최했습니다. 2주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크리스천 연예인의 간증과 공연, 결신초청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간증에 나선 가수 션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은 축복”이라며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동원 목사는 “인간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으로 지어진 존재”라며 “생명 되신 하나님을 만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국 35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도축제 세미나도 열렸습니다. 세미나는 전도설교 강의와 행사기획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웃사랑축제 // 28일까지 / 지구촌교회 “하나님의 프로포즈 받아들여야” “인간, 하나님 사랑으로 지어진 존재” ‘목회자 전도축제 세미나’도 열려 영상취재 강권수 네트워크 091028기사1 단신 김해시 복음화 대성회(경남) 김해시 기독교연합회는 김해시 복음화대성회를 26-28일까지 모든민족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지역목회자와 성도 400명이 참석한가운데 대구 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는 “어두운 눈을 가지고는 지역을 복음화 시킬 수 없다”며 “오직 성령충만을 받아 빛으로 김해지역을 복음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해시 복음화 대성회 // 26 - 28일 / 김해 모든민족교회 "성령충만으로 김해지역 복음화 시키자"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김용창 091028기사2 단신 종교개혁기념 말씀사경회(경남) 학원복음화를 위한 종교개혁기념 말씀사경회가 경남학원복음화협의회 주최로 26~28일까지 마산합성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마산창원지역 청년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포제일교회 이성구 목사는 “한국교회의 능력은 기도에서 시작된다”며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할 때 능력이 일어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종교개혁기념 말씀사경회 // 26 - 28일 / 마산합성감리교회 “하나님께 기도할 때 능력이 나타난다”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091028기사3 단신 CTS중부방송주최 목회자성경세미나(중부) CTS중부방송 개국 1주년 기념 ‘목회자성경세미나’가 26일부터 28일까지 천안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충청지역은 물론 여수와 제주도 등 전국 목회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승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네 신을 벗으라고 하신 것처럼, 목회 자리에서 주권을 내려놓고 말씀으로 지도하는 목사가 되라”고 강조했습니다. CTS중부방송 주최 목회자성경세미나 // 26 - 28일 / 천안중앙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091028기사4 단신 기아대책 충북지역연합이사회(청주) 기아대책 충북지역연합이사회가 27일, 청주 중부명성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충북지역 후원이사들과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대책 상임이사 최부수 목사는 “굶주린 아이들이 느끼는 가장 큰 비극은 꿈이 없는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후원과 관심이 결식아동들에게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아대책 충북지역 연합이사회는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기아대책 충북지역연합이사회 // 27일 / 청주 중부명성교회 “작은 후원과 관심, 결식아동 꿈 갖게 할 것”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091028기사5 단신 반송서부교회 성령바람전도축제(부산) 부산 반송서부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바람 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날 집회에서 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는 "전도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연예인초청축제, 이웃과 함께 하는 가을축제가 진행됐습니다. 바람 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 부산반송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91028기사6 단신 민들레 북카페 개관식(울산) 울산 방어동교회는 지역어린이와 다문화가정의 독서향상을 위한 민들레 북카페를 개관했습니다. 동구청장 등 지역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개관식에서 최성만 목사는“어린이들에게 독서는 중요한 신앙교육”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들레 북카페는 160평방미터 면적에 장서 3,000권을 갖추고 있으며 초등학생을 위한 북캠프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민들레 북카페 개관식 // 울산 방어동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임재동 091028기사7 단신 수원순복음교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수원) 제130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가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날 말씀을 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조용기 목사는 '바라봄의 법칙'을 성도들에게 설명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데로 소원하는 모든 것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수원순복음교회는 11월 1일 재즈 피아니스트 헌틀리브라운 초청공연도 엽니다. 130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 27 - 30일 / 수원순복음교회 CTS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홍규화 오늘의 단신 서울YMCA는 창립 106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서울YMCA 부이사장 양총재 목사는 “많은 사회문제 속에서도 하나님 음성에 귀 기울여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사람들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기흥 이사장은 “창립 100년이 지난 서울YMCA의 정신을 되새겨 사명감을 갖고 일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서울YMCA 창립106주년 기념예배(영상) 백석대학교는 칼빈탄생 500주년을 맞아 ‘기독교박물관 오픈기념 칼빈 특별전’을 11월 27일까지 진행합니다. 백석대학교 기독교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토기와 동전유물, 오경 두루마리 등 170여점의 유물이 전시됩니다. 백석대 ‘칼빈특별전’ 11월27일까지(중부) 초교파 선교단체인 추양선교재단이 11월 2일부터 사흘간 ‘제2회 한국교회와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합니다. ‘탈북민 포용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한 이번 포럼에는 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 이만열 여명학교 이사장 등이 참여해 탈북민들의 남한정착을 돕는 사역내용 등을 논의합니다. ‘제2회 한국교회와 평화통일 포럼’ 11월2일 들꽃과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 전시를 통해 장애우를 돕는 제7회 들꽃축제가 대전 용촌구세군교회에서 31일까지 열립니다. 백순자 사관과 공예가 호병렬 작가의 토우공예, 나무공예 작품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장애를 겪고 있는 선교사들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장애 선교사 돕기 위한 들꽃축제 열려(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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