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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0-28
조회 : 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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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성경통독에 도전해 보지만 성공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전교인이 함께 성경일독에 도전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류혜선 기잡니다.
-------------------------------------------------------------------- 고요한 아침, 새벽기도회로 향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이어 기도소리가 아닌 성경읽는 소리로 새벽을 깨우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목포 양동제일교회는 전 성도들이 성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말씀 위에 바로 서기 위해 8월 24일부터 101일 성경통독 새벽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INT) 곽군용 목사(양동제일교회 담임) 우리 성도님들이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신앙생활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고 또 말씀 속에서 체험적인 신앙을 갖게 하기 위해서 중ㆍ고등부 학생들과 초등부 어린이들도 졸음을 참아가며 성경읽기에 매진합니다. INT) 최현진 학생 처음에는 왜 하게 됐냐고 엄마한테 불평했는데 하다보니까 하나님 말씀을 읽을 수 있고 은혜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 가족별, 구역별로 짜여진 성경읽기 담당자는 40분 동안 정해진 분량의 성경을 읽기 위해 함께 모여 연습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특히 가족단위의 팀은 말씀으로 더욱 돈독해지는 기회가 됩니다. INT) 횡건희 집사 같이 앉아서 성경을 마주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주일학교 가도 아이들 예배, 어른들 예배가 틀려지니깐, 근데 같이 앉아서 말씀을 읽어보니깐 늘 새로운 은혜가 있는 것 같아요. INT) 곽군용 목사(양동제일교회 담임) 가족들끼리 아빠, 엄마 또 자녀들 그렇게 말씀 안에서 하나 되는 기회도 있고 굉장히 좋아해요. 또 사진도 찍고 DVD도 만들고 또 홈페이지에다가도 올리고 그래서 가족이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중심의 가정이 되는데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양동제일교회 101일 성경통독 새벽기도회는 온가족, 전교인이 기독교의 토대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고 균형 잡힌 신앙인으로 살아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CTS 류혜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