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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15
조회 :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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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서예 대상과 기독교문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기독인 원로 서예가 조용선 권사가 성경 66권을 한글 서예체로 쓴 필사본을 전시했습니다. ‘한글서예발자취’라는 이름으로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산돌 조용선 권사 전시회에는 성경필사본을 포함해 정자체, 품목반흘림체, 혼합체 등 다양한 기법으로 완성한 서예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산돌 조용선 권사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복음의 전령사로 문서선교를 하고자 서예에 매진했다”며 “성경 필사 업적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글서예발자취’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