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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4
조회 :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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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기사1 VOT 한국교회 ‘거목’ 정진경 목사 별세(양화수) 한국교회의 큰 버팀목이었던 신촌성결교회 정진경 원로목사가 지난(3일) 밤, 8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한국교회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큰 획을 그었던 신촌성결교회 정진경 원로목사가 노환인 심장마비로 3일 밤 별세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손인웅 직전대표회장 등 연합기관 대표들은 빈소를 조문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고인의 숙원이었던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의 꿈을 반드시 이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손인웅 직전대표회장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고 정진경 원로목사와 한국교회 근현대사를 함께 하며 생사고락을 같이했던 교계원로들은 “정 목사를 마음이 따뜻하고 온화하며, 신학과 신앙, 그리고 삶이 균형을 이뤘던 사람이었다”고 회고하면서, 고인의 별세를 못내 아쉬워했습니다. INT 이만신 원로 목사 // 중앙성결교회 INT 김명혁 원로 목사 // 강변교회 고 정진경 원로목사는 지난 1921년 평안남도 안주에서 태어나 48년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 혜화동교회와 신촌성결교회를 담임하고 지난 91년 원로목사로 은퇴했습니다. 재임시절동안 정 목사는 기성 총회장과 한기총 대표회장,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사업협의회 회장, 한국기독교세계선교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 세계선교에 앞장서 왔습니다. INT 이정익 목사 // 신촌성결교회 “목적이 분명하면 길은 열린다”는 소신과 온화한 성품으로 한국교회의 대화합을 이끌어 온 고 정진경 목사. 그의 뜻을 기리는 한국교회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한국교회 ‘거목’ 정진경 목사 별세 신촌성결교회 정진경 원로 목사 3일 별세 “교회연합 ․ 일치, 고인의 뜻 이루자”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손인웅 직전대표회장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故 정 목사, 신학 ․ 신앙 ․ 삶 조화” INT 이만신 원로 목사 // 중앙성결교회 INT 김명혁 원로 목사 // 강변교회 1921년 출생, 성결교 목회자로 61년 헌신 세계선교 ․ 한국교회 연합에 앞장서 INT 이정익 목사 // 신촌성결교회 <故 정진경 목사 별세> ------------------ 4일 밤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장례예배 : 7일 오전 9시30분 / 신촌성결교회 영상취재 전용완 ----------------------- 7일 0904기사2 단신 고 정진경 원로목사 장례예배 예고(양화수) (9월7일 오전, 점심 뉴스에는 빠집니다) 이와 함께 고 정진경 원로목사의 장례예배는 한국교회 보수와 진보가 연합한 한국교회 장례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오는 9일 오전 9시 신촌성결교회에서 드려지는 장례예배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바라는 고인의 뜻을 기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공동주관할 예정입니다. 이후 정목사의 시신은 벽제화장터로 이동해 화장된 뒤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 크리스천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됩니다. 故 정진경 목사 장례예배 // 9일 오전 9시 / 신촌성결교회 한기총 ․ NCCK ․ 기성 주관, 한국교회장 오산리 ‘크리스천메모리얼파크’에 안치 0904기사3 VOT 미리 본 2009 총회 - 예장합정 “장로교단 교류 논의”(박새롬) 미리 보는 교단총회,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94회 총회 현안을 살펴봅니다. 장로교단과의 교류와 3년 임기 총무 선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제94회 총회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수원명성교회에서 ‘날마다 더하는 총회’를 주제로 열립니다. CG in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이었던 유만석 목사가 목사부회장후보에는 새소망교회 노문길 목사, 장로부총회장에는 백석대학교회 김기만 장로가 각각 단독후보에 올랐습니다. 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3년 임기의 총무에는 전용삼 목사, 이근범 목사, 이경욱 목사, 현총무로 2번째 연임에 도전하는 조병선 목사, 김원춘 목사 등 5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CG out 주요안건으로 먼저 장로교단과의 교류문제가 있습니다. 올 한해 예장통합과의 활발한 교류를 해 온만큼 총회결의를 거쳐 교단통합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최근까지 논의된 두 교단의 94회 총회 합동개회예배는 시기상조라는 판단아래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영주 서기/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정통) 여성목사안수 헌의안도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4-5년 동안 부결된 안건이지만 올해는 4개 노회에서 헌의가 들어와 통과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여성목사안수를 1년간 연구 검토하자는 헌의안도 있습니다. INT 이영주 서기/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정통) 이밖에 교단명칭을 백석으로 바꾸자는 안건과 총회회기를 합동정통이 시작된 회기에 맞추자는 의견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미리 본 2009 총회 // 예장합정 “장로교단 교류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94회 총회 // 21 - 24일 / 수원명성교회(예고자막) CG후보 장로교단 간 교류 논의 INT 이영주 서기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정통) 여성목사안수 통과 관심 INT 이영주 서기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정통) 영상취재 전상민 0904기사4 VOT ‘술 먹는 MT' 이제 그만! (고성은) 방학동안 조용했던 대학교에 다시 활기가 도는 9월입니다. 학기가 시작되면서 동아리, 과마다 다양한 엠티도 진행되는데요. 엠티가 곧 술자리인 대학 문화 속에서 ‘술 없는 엠티문화’로 건전하게 우정과 사제의 정을 만들어갈 순 없을까요? 고성은기잡니다. --------------------------------------------------------------- 신학기면 어김없이 진행되는 엠티. 교수님, 친구들 간의 친목을 위해 떠나는 모임이지만 대학생들의 술판으로 전락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곤 합니다. INT 원인재(2학년) /명지대학교 잘못된 음주문화와 향락의 중심인 대학 엠티 문화를 건전한 대학생 문화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술 없는 엠티’를 진행하고 있는 중앙대 이의용 겸임교수는 대학생들의 엠티가 술판으로 전락하게 된 원인에 대해 먼저 놀이문화 부족을 꼽습니다. 아울러 지도교수의 술판 엠티문화에 대한 문제의식 부족과 엠티의 뚜렷한 목적, 프로그램 없음도 지적합니다. INT 이의용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 교수는 크리스천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전합니다. 크리스천 대학생은 술 마시는 엠티를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엠티를 적극 주도해,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평소 교회에서 진행되는 게임과 퍼포먼스, 일대일 나눔 등의 프로그램은 엠티에서 친목을 도모하는데 좋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인 엠티진행을 위해 회비로 술을 구입하는 것에 대한 찬반 토론을 이끌어내라고 주문합니다. INT 이의용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서로에게 술을 권하며 향락의 중심이 되고있는 대학의 엠티문화. 정확한 엠티 목적과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으로 건강한 엠티문화가 조성될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술 먹는 MT' 이제 그만! INT 원인재(2학년) // 명지대학교 음주문화 ‘MT’ 건전한 문화로 바뀌어야 놀이문화‧ MT 목적‧ 프로그램 부족이 원인 INT 이의용 겸임교수 // 중앙대학교 크리스천 대학생, MT 적극 주도해야 회비로 구입하는 술 문제 토론해야 INT 이의용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영상취재 전상민 자료제공 국민대학교 0904기사5 단신 2012 복음엑스포 제 2차 생명환경 세미나(네, 전남) 2012 여수복음엑스포 네트워크는 4일, 순천제일교회에서 환경보존과 생명가치 재조명을 위한 <제 2차 생명환경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구온난화에 관심을 가진 순천지역 목회자와 성도, 환경운동 NGO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한국생명학연구원 김용복 교수는 "하나님께서 만든 지구를 인간의 만용으로 병들게 하고 있다"며 "우주적이며 하나님의 섭리로 만들어진 지구의 생명을 살려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복음엑스포 네트워크는 2012 여수해양엑스포와 관련된 테마를 주제로 선정해 준비기간과 엑스포 기간 동안 목회자와 성도를 대상으로 연속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2 복음엑스포 제2차 생명환경 세미나 // 4일 / 순천제일교회 "하나님 섭리로 만들어진 지구 살려야"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0904기사6 VOT 탈북민과 함께 10년 (이동현) 탈북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활동해온 탈북난민운동본부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탈북자들의 인권과 삶을 그린 영화 ‘선택’을 제작하는 등 10주년을 맞아 다양할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1999년 4월 탈북난민보호유엔청원운동본부로 창립해 10년동안 탈북민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활동해온 탈북난민운동본부, 그동안 탈북민들의 난민지정을 위한 서명운동과 신변인도 등 북한인권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탈북난민운동본부의 10년의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사명 때문이었습니다. int.송부근 사무처장 // 탈북난민보후운동본부 고 저사람을 구원할 것이이다. 유치장 선교를 하고 23살부터 99년부터 탈북자 구출사역을 한것이다. 사명가지고 한것이다. 탈북난민운동본부는 현재 제3국에 기도처를 마련하고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현재까지 1000여명의 탈북자들 무사히 자유의 땅으로 인도해 내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10주년을 맞아 탈북자들의 실상을 그린 영화를 제작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탈북난민들의 현실과 인권문제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int.송부근 사무처장 // 탈북난민보후운동본부 참상과 하나님의 뜻을 알리고 실제 사항 중심으로 만들었고 한국교회가 북한과 탈북자들에대해 제3국에서 방황하는 우리 동포를 위해 걸어온 10년, 탈북난민인권운동은 앞으로 탈북현지에 기도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남한에 도착한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선교회를 조직하고 통일 후 북한복음화 최일선에서 사역할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int.송부근 사무처장 // 탈북난민보후운동본부 북한 현실은 탈북자가 계속왔다. 하지만 지뢰를 심고 있다. 그럼에도 오고 있다 끝까지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한국교회가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고 CTS 이동현입니다. dve - 탈북민과 함께 10년 탈북자 난민지정운동 등 전개 int.송부근 사무처장 // 탈북난민보후운동본부 탈북민 1천명 자유의 땅으로 인도 int.송부근 사무처장 // 탈북난민보후운동본부 탈북민 통한 대북선교가 비전 int.송부근 사무처장 // 탈북난민보후운동본부 영상취재 최병희 0904기사7 VOT 다음세대 국제지도자 양성(네, 울산) 기독교 진리 아래 글로벌 리더로서 내일의 꿈을 키워가는 포항에 위치한 대안학교, 한동국제학교 학생들에게 의미있고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처음 나간 대한민국 창의력 올림피아드에서 은상을 수상한 건데요. 이철민 기잡니다. -------------------------------------------------------------------- SOT 회의장면 창의력 훈련인 골드버그 장치 과제. 학생들 스스로 뛰어난 상상력을 발휘해 복잡하고 기발한 장치를 고안해 낸 뒤 선생님과 팀원 친구들 앞에서 발표합니다. 이들은 중·고생 대안학교인 한동국제학교 HIS Creation팀으로 최근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에서 첫 출전임에도 전국 1,022개팀 가운데 은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습니다. 골드버그 장치의 최종 로켓발사와 특히 지역설화인 ‘연오랑 세오녀’를 기독교적으로 각색한 영어뮤지컬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INT 유정희 과학교사 / 한동국제학교 “처음으로 참가하는 것이라 경험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지혜를 주시고 믿음을 주셔서 저희가 하나 돼 도전해 봐서 더 의미가 있었고요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INT 최우림 학생 / 한동국제학교 “수상할 줄 몰랐는데요.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시간이 많이 없어서 대회 일주일전 동안 하루에 12시간씩 작업을 했는데요. 좋은 결과 있어서 정말 기쁘고요 모든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출전한 7명의 학생 중 6명이 아프리카,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선교사 자녀, MK(Missionary Kids)학생들이라는 겁니다. 한동국제학교는 국제적 감각이 탁월한 MK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시키고자 이처럼 창의력 교육 뿐 아니라 신앙교육과 인격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INT 이상명 사감 / 한동국제학교 생활관 “아버님들이 선교지에서 활동을 하시는데 사실 가장 어려운 것이 자녀교육입니다. 자녀교육을 외국에서 못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외국에는 더 좋은 국제학교가 많이 있어요 그러나 아이들의 심성을 잘 돋구어 주는 크리스천 교육이 실현되지 않습니다.” INT 피승호 교장 / 한동국제학교 “기독교적이고 그리고 국제적이고, 창의적 교육 다른 일반적인 학생들이 필요한 그런 교육을 바탕으로 계속 나갈 방향입니다.” 대학입시 위주의 획일화된 공교육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하나님의 말씀 아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 그리고 기도로 양육하기 위해 세워진 한동국제학교. 그 배움의 요람 속에서 세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지도자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CTS 이철민입니다. DVE 한동국제학교 // 글로벌 기독리더 꿈 키워요! 한동국제학교 창의력 올림피아드 고등부 은상 수상 설화 기독교적으로 각색한 영어뮤지컬 INT 유정희 과학교사 / 한동국제학교 INT 최우림 학생 / 한동국제학교 참가자 7명 중 6명이 선교사 자녀 INT 이상명 사감 / 한동국제학교 생활관 INT 피승호 교장 / 한동국제학교 CTS울산방송 0904기사8 단신 한국유스호스텔연맹 22대 총재 유재건 장로 취임식(정희진) 전 국회의원 유재건 장로가 한국유스호스텔연맹의 22대 총재에 취임했습니다. 3일 국제연맹 가입 42주년을 기념해 열린 취임식에서 유재건 총재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문화를 조성하고, 연맹 직영의 유스호스텔을 세우는 등 유스호스텔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청소년과 대학생 등 여행자들의 경제적인 숙소로 이용되는 유스호스텔은 전세계 94개국 주요도시에 6천여 개가 분포해 있으며, 한국에서는 80개 유스호스텔이 운영 중입니다. 한국유스호스텔연맹 22대 총재 유재건 장로 취임식 // 3일 / 올림픽파크텔 “가족여행문화․연맹 직영 유스호스텔 조성”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904기사1 단신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동전모으기 분출식(중부) 결식아동을 돕기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 분출식이 3일 하늘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천사운동본부 유영완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정성스럽게 모인 동전은 다문화가정과 결식어린이를 돕는데 전액 사용될 것”이라며 지역민의 관심과 동참을 권고했습니다. 한국기독교유아교육연합회 천안지회, 천안시 천사운동본부 등이 공동 진행하는 사랑의 동전모으기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목표 모금액은 1천만원입니다. 결식아동돕기 사랑의동전모으기 분출식 // 3일 / 하늘중앙교회(천안) “다문화가정, 결식어린이 돕는데 전액 사용”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090904기사2 단신 필그림 미션콰이어 전남지부 창립예배(전남) 아름다운 화음으로 유명한 필그림 미션콰이이어의 전남지부 창립예배가 3일, 순천들꽃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에서 순천남부교회 김석원 목사는 "무의미한 다수보다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소수가 되기 위해 헌신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필그림 미션콰이어는 참석한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필그림 미션콰이어 전남지부 창립예배 // 3일 / 순천들꽃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