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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4
조회 :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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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교단총회,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94회 총회 현안을 살펴봅니다. 장로교단과의 교류와 3년 임기 총무 선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제94회 총회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수원명성교회에서 ‘날마다 더하는 총회’를 주제로 열립니다. CG in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이었던 유만석 목사가 목사부회장후보에는 새소망교회 노문길 목사, 장로부총회장에는 백석대학교회 김기만 장로가 각각 단독후보에 올랐습니다. 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3년 임기의 총무에는 전용삼 목사, 이근범 목사, 이경욱 목사, 현총무로 2번째 연임에 도전하는 조병선 목사, 김원춘 목사 등 5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CG out 주요안건으로 먼저 장로교단과의 교류문제가 있습니다. 올 한해 예장통합과의 활발한 교류를 해 온만큼 총회결의를 거쳐 교단통합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최근까지 논의된 두 교단의 94회 총회 합동개회예배는 시기상조라는 판단아래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영주 서기/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정통) 여성목사안수 헌의안도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4-5년 동안 부결된 안건이지만 올해는 4개 노회에서 헌의가 들어와 통과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여성목사안수를 1년간 연구 검토하자는 헌의안도 있습니다. INT 이영주 서기/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정통) 이밖에 교단명칭을 백석으로 바꾸자는 안건과 총회회기를 합동정통이 시작된 회기에 맞추자는 의견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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