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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3
조회 :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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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지역구에서는 큰 교회가 작은교회를 섬겨 함께 부흥하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피데이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 사업은 부산 사상구 목회자들이 하나돼 다양한 행사들로 준비되고 있는데요. 박국희 기잡니다.
--------------------------------------------------------------------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인구25만에 1만오천명이 크리스천인, 복음화률 6퍼센트 지역입니다. 이는 인도 남부의 복음화률과 동일한 퍼센트로 부산에서도 가장 열악한 지역을 의미합니다. 영적불모지인 사상구 부흥을 위해 교역자들이 나섰습니다. 이들은 사상구 120개 교회들이 하나 돼 추진하는 '해피데이 프로젝트'를 마련했습니다. 자립교회들이 물질을 모아 미자립교회들을 돕는 지역복음화 성장 프로젝로 진행됩니다. INT박흥석목사/사상구교역자협의회 회장 ‘해피데이’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인 2009강변축제가 는 오는 6일 부산 사상구 삼락공원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CTS기독교TV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하는 강변축제에는 송대관과 장윤정 등 유명 기독가수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목회자들은 초청한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문화로 교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준 뒤 이어 11월22일 사상구 모든 교회들이 진행할 총동원주일로 다시 초청한다는 계획입니다. 성공적인 해피데이 프로젝트를 위해 현재 사상구 지역교회들은 한달 동안 특별새벽기도회와 5차례의 연합기도회, 정시기도회를 펼치며 행사 준비에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INT강동현목사/ 2009강변축제 준비위원장 도시의 지역구에서 펼치는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부산 사상구 해피프로젝트가 한국교회에 부흥의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박국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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