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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2
조회 : 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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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기사1 VOT 대법원 존엄사 인정, 교계 반응 (박새롬 기자) 대법원의 존엄사 허용 판결에 대해 교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자칫 생명경시풍조와 안락사 허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사회적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 성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대법원의 존엄사 허용판결에 대한 교계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존엄사 오용과 확산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자칫 죽음의 시점을 인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져올 수 있다”며 이번 판결이 성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연명치료 중단과 존엄사 문제는 단순히 법원과 병원이 결정할 게 아니라 의료, 법조계, 시민사회 ,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공감대와 국민적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INT강용규 위원장/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생명은 어떠한 경우에도 존중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국회가 추진하는 ‘존엄사 법안’에 대해 “너무 포괄적이어서 안락사까지 포함할 가능성이 크다”며 “‘말기 질환’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와 기관윤리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INT김운태 총무/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와 함께 생명윤리 전문가들은 존엄사의 오용을 막기 위해 ‘무의미한 치료중단’의 범위를 엄격히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환자의 의사가 분명하며, 치료 불가능이 명백하고, 진료의 중단이 죽음의 원인이 아니라 질병이나 노화가 죽음의 원인이 될 때만 ‘무의미한 치료중단’이 적용될 수 있다는 겁니다. 전화 INT 이상원 소장/성산생명의료윤리연구소 이번 존엄사 판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생명경시풍조와 오용을 막기 위한 엄격한 기준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존엄사, 사회적 논의 필요하다” 존엄사 대법원 판결, 교계 우려 높아 “죽음 선택할 수 있다는 인식 우려돼” “사회적 공감대, 국민합의 이뤄져야” INT강용규 위원장/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 “생명, 어떤 경우에도 존중돼야” “존엄사 법안, 안락사 포함 가능성 커” INT김운태 총무/한국기독교총연합회 ‘무의미한 치료중단’ 범위 엄격히 해야 전화 INT 이상원 소장/성산생명의료윤리연구소 영상취재 최병희 0522기사2 단신 선교학자 랄프 윈터 박사 소천 (박샘이/박민주 기자) 현대선교의 흐름을 이끌어 온 거장 랄프 윈터 박사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소천했습니다. 골수암 투병 가운데서도 지난 2월 한국에서 열린 세계선교지도자회의에 참석해 강연을 전하기도 했던 윈터 박사는 최근 방사선 치료를 받던 중 극도의 전신쇠약이 찾아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세계선교센터의 설립자인 윈터박사는 미전도종족에 대한 정의와 전방개척선교 운동을 통해 현대선교에 큰 업적을 세웠으며, 30여 년간의 세계선교로 풍부한 현장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선교학자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랄프 윈터박사 소천에 대해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는 “그 분의 폭넓고 올바른 가르침과 통찰력이 방황하고 있는 세계교회 앞에 바른 길을 제시하길 바란다”며 애도를 표했고, 오랜 동역자 관계를 유지해 온 조동진 목사는 “선교학계의 큰 별 하나가 사라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현대선교의 거장 랄프 윈터 박사 소천 미전도종족 정의·전방개척 선교운동 “그의 가르침 세계교회에 바른 길 제시하길” “선교학계의 큰 별 하나가 사라진 것” 0522기사3 단신 제6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 (정희진 기자) 제6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위탁가정부모와 어린이, 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기념행사에서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이경수 소장은 “가정위탁은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가정이라는 가장 소중한 선물을 전하는 귀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장옥주 실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위탁가정과 지원센터의 헌신이 있다면 정부도 가정위탁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한편 ‘사랑과 행복나눔 재단’과 위탁가정 등 가정위탁 사업을 지원하는 데 힘쓴 9개 단체와 개인에게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제6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 // 22일 / 백범김구기념관 “가정위탁은 가장 소중한 선물” 영상취재 전상민 ‘사랑과행복나눔재단’ 등 복지부장관 표창 0522기사4 VOT 중국 종교국 초청 삼자교회 부흥회 열려 (고성은 기자) 중국 삼자교회는 중국정부가 공식적으로 허가한 교회로 정부 허가 없이는 외국인 설교가 제재를 받는 곳입니다. 이러한 삼자교회에 중국 종교국의 정식 초청으로 한국교회 목회자가 강사로 나선 집회가 개최됐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중국의 한 지역교회. 5천여명 성도의 뜨거운 찬양과 눈물의 기도가 예배당을 가득 채웁니다. 이 교회는 중국정부가 공식적으로 허가한 삼자교횝니다. 삼자교회에서는 중국정부 사전 허가 없이는 외국인이 설교할 수 없으며 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은 교회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철저한 감독이 이뤄지는 삼자교회에 이례적인 집회가 열렸습니다. 중국 종교국이 영안장로교회 양병희 목사를 공식 초청한 겁니다. 한국 목회자로서는 최초로 중국 정부의 초청받아 설교를 전한 양병희 목사는 3일 간의 집회를 통해 “삼자교회 성도들의 복음에 대한 열정에 감동받았다”고 고백합니다. INT 양병희 목사/ 영안장로교회 양병희 목사는 “현재 중국교회가 지도자들의 빈약한 신학수준으로 질적성장이 저하됐고, 200여개 교회를 단 8명의 목회자가 사역하는 등 목회자 부족현상도 심각하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한국교회가 물질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지도자 양성과 신학교육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INT 양병희 목사/ 영안장로교회 현재 중국 삼자교회 등록 성도 수는 6천만명. 등록되지 않은 교인 수를 합한다면 1억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성경말씀으로 무장된다면 북한선교는 물론 세계선교에도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中삼자교회 복음열정” 중국 공공지역 삼자교회--------------(장소자막) 외국인 설교하려면 사전허가 받아야 중국 종교국 공식초청으로 집회 설교 INT 양병희 목사 / 영안장로교회 “신학수준 빈약ㆍ목회자 부족해” “한국교회, 中지도자 양성 도와야” INT 양병희 목사 / 영안장로교회 영상제공 영안장로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0522기사5 단신 여의도순복음 청년부흥집회 관련 기자회견 (김덕원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다음달 6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기독청년들을 대상으로 부흥대성회를 개최합니다. 이와 관련된 기자회견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06전국청년부흥대성회의 참석을 위해 전국에서 만여명의 청년들이 이미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부흥대성회는 ‘성령’을 주제로 하며, 믿음과 성령, 충만과 나눔을 테마로 모두 4부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올해가 네 번째로 마련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부흥대성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싱가폴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 목사와,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주 강사로 참여합니다. 한편 준비위원장 이장균 목사는 이번 청년부흥성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청년부흥운동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606전국청년부흥대성회 기자회견 // 22일 /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령’을 주제로 4부로 진행 조용기, 이영훈, 콩히 목사 강사 영상취재 전용완 0522기사6 VOT 기부기획⑧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 ‘코리아윈드 오케스트라’ (정희진 기자) 오케스트라 하면 웅장한 공연장과 엄숙한 분위기가 떠오르실 텐데요.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와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며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는 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공연장과 장르의 벽을 넘어 사람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코리아윈드 오케스트라’를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양천구의 한 공원이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색소폰과 트럼펫, 드럼 등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악기로 익숙한 노래들을 연주하자 관객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습니다. INT 이재덕 (80세) / 서울 양천구 INT 이현계 (77세) / 서울 양천구 어르신을 위해 연주회를 준비한 이들은 ‘코리아윈드 오케스트라’.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지만 지난 2005년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연주회를 시작하면서 재즈, 가요 등 장르를 초월한 공연을 펼쳐 왔습니다. 연주회에 드는 비용을 모두 자비로 마련할 만큼 거리 연주회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INT 최종걸 단장 / 코리아윈드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최종걸 단장. 12살에 악기를 시작해 73년부터 악단생활을 시작했던 최 단장은 술, 담배 등 사회적 유혹에 젖어 살았습니다. 하지만 모태신앙인 아내를 만나 하나님을 영접하고 난 후 10년 넘게 성가대를 지휘하면서 음악 달란트를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누기로 하나님 앞에 서원했습니다. INT 최종걸 단장 / 코리아윈드 오케스트라 5년 넘게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공연한 공로를 인정받아 얼마 전 양천구로부터 모범구민 표창을 받기도 한 코리아윈드 오케스트라. 그들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따뜻한 음악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나말어린이공원 / 서울 양천구 ------ 장소자막 INT 이재덕 (80세) / 서울 양천구 INT 이현계 (77세) / 서울 양천구 2005년 찾아가는 연주회 시작 자비로 공연비용 마련해 INT 최종걸 단장 / 코리아윈드 오케스트라 “음악 달란트, 이웃 위해 나눌 것” INT 최종걸 단장 / 코리아윈드 오케스트라 양천구 모범구민 표창 받아 영상취재 전상민 0522기사7 단신 불우어린이 205명 결연 정애리, 베트남으로 봉사 (박샘이/박민주 기자) CTS기독교TV 인기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의 진행자이자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정애리 권사가 월드비전 베트남 사업장을 방문해 빈곤아동들을 돌볼 예정입니다. 정애리 권사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월드비전 흐엉후아 사업장을 방문해, 산간지역 소수민족마을과 과거 내전으로 인해 빈곤을 겪고 있는 가정을 찾아 사랑을 전하고 돌아올 계획입니다. 이번에 방문하는 월드비전 베트남 흐엉후아 사업장은 베트남 중부산악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열악한 생활환경과 교육환경으로 인해 빈곤이 되물림 되고, 학업을 포기하는 아동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애리 권사는 2004년부터 월드비전의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205명의 아동과 결연을 맺어, 월드비전의 ‘최다결연자’인 동시에 국내 연예인들 중 가장 많은 아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정애리, 22-27일 베트남 빈곤아동 방문 205명 아동결연, 월드비전 ‘최다결연자’ 0522기사8 단신 서울 YWCA 역사강좌 역사 속 독립운동가의 신앙 (고성은 기자) 서울 YMCA는 기독신앙운동 활성화를 위해 ‘한국역사 속에 살아있는 그리스도’를 주제로 역사강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역사강좌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신앙을 통해, 어려운 시기 바른 역사관과 신앙관, 리더십을 알아가도록 마련됐습니다. YMCA 역사강좌에는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이만열 교수가 강사로 나서 도산 안창호, 남강 이승훈, 백범 김구 선생 등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독립운동가들의 신앙과 역사관 등을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열립니다. ‘한국기독교와 민족운동’ ‘여운형의 생애와 신앙’ 등의 강좌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오는 7월 9일까지 계속됩니다. 서울YMCA 역사강좌 // 7월 9일까지 / 서울YMCA 도산 안창호ㆍ백범 김구 등 신앙관 조명 영상취재 최병희 0522기사9 단신 샘안양병원 10주년 감사음악예배 (김덕원 기자) 효산의료재단이 기독교이념으로 운영하고 있는 샘한방병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예배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샘한방병원 박문현 원장은 지난 10년동안 지역을 섬기고 한방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면서, 종합의술로 봉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효산의료재단 이상택 이사장은 감사와 찬양으로 사역해 온 샘한방병원의 헌신을 격려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샘병원과 의료원, 재단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감사예배는 샘여성병원 5주년 감사예배와 동시에 드려졌습니다. 샘한방병원 10주년 기념예배 // 22일 / 샘병원 “종합의술로 헌신하는 병원 될 것” 영상취재 전용완 네트워크 090522기사 1) 단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간담회 (중앙) 광명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간담회’가 21일 인천시 남구에서 열렸습니다. 인천혜광학교 명선목 교장은‘장애인 재활은 우리 사회 모두가 고민하고 접근해야 할 과제’라며 장애인을 위한 특수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학교에서의 특수교육 뿐 아니라 졸업 이후 장애인들의 삶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인 협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광명복지재단은 인천혜광학교와 광명원을 운영하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기독교교육, 직업교육을 비롯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간담회 // 22일 / 인천 "장애인 졸업 이후 정부의 정책협력 필요"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이율희 090522기사 2) 단신 총신100만 기도후원회 주최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 (목포방송)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가 총신100만기도후원회 주최로 21일 새목포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발제에 나선 총신대 김지찬 교수는 목회 현장에서 바라보는 방언과 치유사역을, 총신대 신국원 교수는 반기독교적 언론과 문화에 대한 복음적 대응전략을 전했습니다. 특히 신국원 교수는 “언론의 비판에 대해 성경적 진리를 분명히 선포하되 온유한 태도로 시대에 부합하는 변증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총신100만 기도후원회의 목회자 세미나는 다음 달 4일 부산 서문교회에서도 열립니다.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 // 21일 / 새목포제일교회 "언론비판에 성경진리 선포하되 온유하게" 제2차 목회자 세미나, 28일 부산서문교회서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류혜선 090522기사 3) 단신 나눔과 기쁨 대구경북 창립1주년 감사예배 (대구방송) 사단법인 나눔과기쁨 대구경북지부는 창립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상임대표 박순오 목사는 “예수의 제자로서 성령의 능력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치유하며 축복하는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며 “반찬나눔으로 지역복음사역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공동대표와 상임운영위원에게 위촉패가 전달됐고 지도자 간담회, 교회복지세미나, 나누미교육 등 테마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나눔과기쁨 대구경북 창립1주년 감사예배 // 21일 / 대구내일교회 “반찬나눔 통해 지역복음화 앞장서길”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신규식 090522기사 단신 제5회 정기연주회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 (이동현 기자)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부부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04년 설립된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은 21일 노숙인을돕기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단장 안주백 장로는 인사말에서 “이번 음악회는 국내와 미국에서 노숙인 사역을 하고 있는 소중한사람들 교회를 후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침체 속에서 고통받는 노숙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4가정으로 구성된 인천부부합창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 중 ‘하나님께 감사하라’, ‘두려워마라’ 등 5곡의 합창곡과 흑인영가 등 다채로운 곡들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제5회 정기연주회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 // 21일 / 하늘꿈교회 영상취재 전용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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