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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2
조회 : 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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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선교의 흐름을 이끌어 온 거장 랄프 윈터 박사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소천했습니다.
골수암 투병 가운데서도 지난 2월 한국에서 열린 세계선교지도자회의에 참석해 강연을 전하기도 했던 윈터 박사는 최근 방사선 치료를 받던 중 극도의 전신쇠약이 찾아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세계선교센터의 설립자인 윈터박사는 미전도종족에 대한 정의와 전방개척선교 운동을 통해 현대선교에 큰 업적을 세웠으며, 30여 년간의 세계선교로 풍부한 현장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선교학자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랄프 윈터박사 소천에 대해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는 “그 분의 폭넓고 올바른 가르침과 통찰력이 방황하고 있는 세계교회 앞에 바른 길을 제시하길 바란다”며 애도를 표했고, 오랜 동역자 관계를 유지해 온 조동진 목사는 “선교학계의 큰 별 하나가 사라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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