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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16
조회 :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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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기사1 VOT 가정예배회복① 예배의 원형 (정희진)
경제불황과 끊이지 않는 사회문제 속에 가정회복이 그 해법이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고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기조차 쉽지가 않은데요. CTS 뉴스에서는 가정예배를 회복시킬 방법을 모색해봅니다. 먼저 가정예배의 성경적 의미를 정희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는 마태복음 18장 20절을 통해 교회와 예배 성립을 선포하신 예수님.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가 한자리에 모인 가정은 바로 기독교인의 가장 근본적인 예배처소가 됩니다. INT 소기천 교수 / 장신대 가정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부모를 떠나 하나를 이루라 하신 말씀이 가정예배라는 연합을 통해 성취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NT 소기천 교수 / 장신대 사도행전에는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시련을 극복하고 함께 복음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옥에 갇힌 바울과 동역자 실라가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사이 큰 지진이 나 옥문이 열리며 자유의 몸이 됩니다. 또 이 모습을 본 간수는 이들을 초청해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온가족이 하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INT 이근재 목사 / 가까운교회 갈수록 복잡해지는 현대인들의 생활. 가정을 살리고 신앙을 회복하는 길은 바로 가정예배에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가정예배의 성경적 의미는? 가정, 가장 근본적 예배처소 INT 소기천 교수 / 장신대 가정예배로 창조질서 회복 INT 소기천 교수 / 장신대 가정예배로 시련 극복, 복음 나눠 INT 이근재 목사 / 가까운교회 영상취재 전용완 0416기사2 VOT 가정예배회복② 부흥의 기초(양화수) 이렇듯 중요한 가치를 지닌 가정예배를 회복함으로써 한국교회 부흥의 기초를 다지자는 운동이 일고 있습니다. 가정예배회복이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를 가정예배회복운동 김인환 총재로부터 들어봅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지난 100여년의 역사를 통해 부흥과 성장을 거듭한 한국교회. 그러나 최근 들어 교회의 성장은 눈에 띄게 둔화됐으며,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가정예배회복운동 김인환 총재는 이 같은 일이 가정에서 자녀에게 신앙을 제대로 전수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합니다. INT 김인환 목사 // 가정예배회복운동 총재 00:01:56:00 세계 2천년의 역사에 기독교가 흔들리는 것은 신앙을 교회와 미션스쿨에 맡겼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진짜 전수의 장은 가정에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 총재는 유대교를 예로 들면서, 개신교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유대교가 더욱 순수한 신앙을 지키며 전 세계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은 가정에서부터 신앙이 전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INT 김인환 목사 // 가정예배회복운동 총재 00:01:56:00 개신교는 수평적이라고 한다면, 유대교의 선교는 수직적인 것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삼대가 예배를 드리면서 신앙을 전수하는 그런데 유태인은 이삼천년이 가도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변함이 없어요. 김 총재가 제안하는 가정예배의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도신경과 말씀묵상, 아버지의 축복과 주기도문으로 마무리. 하지만 그 결과는 영적 제사장으로서 아버지의 권위가 살아나고, 가정은 회복의 장으로 변합니다. INT 김인환 목사 // 가정예배회복운동 총재 00:07:57:25 아버지의 영적 권위가 살아나고 아버지가 예배를 인도해야하니까 아버지도 신앙이 자라나고, 자녀들은 예배에 참여하면서 신앙이 전수되는 그런 좋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인환 총재는 가정예배회복운동이 궁극적으로 영적질서의 회복운동이며 한국교회 부흥의 초석이라고 강조합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이 가정이라는 가까운 곳에서 예배라는 쉬운 방법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가정예배, 부흥의 기초 교회 성장둔화, 가정예배 침체가 원인 INT 김인환 목사 // 가정예배회복운동 총재 유대교, 가정예배로 신앙순수성 유지 INT 김인환 목사 // 가정예배회복운동 총재 가정예배, 영적질서 회복의 장 INT 김인환 목사 // 가정예배회복운동 총재 영상취재 전용완 0416기사3 단신+INT 경남 성시화 대 부흥성회(네, 경남) ‘경남 성시화 대부흥성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부르심과 나눔’을 주제로 한 ‘경남 성시화 대부흥성회’는 경남지역 각 도시마다 영적성결을 선포할 뿐 아니라 지역과 교파를 초월해 경남 기독인들의 연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습니다. 무엇보다 경남 최초로 3만명이라는 최다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향후 진행될 경남 성시화운동본부 사역에 상징성을 부여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 이종승 목사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 본부장 “경남 20개 시,군연합회 2400개 교회 30만 성도가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 마음을 뜨겁게 해드리고 우리도 경남을 복음화 시킬 수 있다는 전국에서 가장 복음화 높은 도시를 만들어 이 나라 살리고 한국교회를 부흥시키고 민족을 복음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그러한 성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성회는 부흥집회와 목회자 세미나 등으로 진행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강사로 나섭니다. 경남 성시화 대부흥성회 // 20 - 22일 / 창원실내체육관 3만 명 예상,'경남성시화 상징성 부여' 계기 이종승 목사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 본부장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영상편집 박국희 0416기사4 VOT 상도제일교회 - 중앙대병원 협약, 의료비 5% 선교후원(김덕원) 국내 한 대학병원이 병원 수익금의 일부를 의료선교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로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종합병원이 선교후원금을 마련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울 흑석동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대학교병원이 인근교회 성도들의 특진비 일부를 의료선교비로 사용합니다. 또 해당 교회 성도일 경우 특진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일반 종합 병원인 중앙대학교병원이 이같은 방침을 정한 이유는 교회와 성도들을 후원하고 지역복음화를 돕기 위해섭니다. 하권익 원장 / 중앙대학교병원 첫 번째 협력교회는 서울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는 상도제일교횝니다. 상도제일교회는 중앙대학교병원과의 협약식을 통해 성도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의료를 통한 선교지원에 동참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성민 목사 / 상도제일교회 한편 의료선교비로 활용되는 특진비의 일부는 샘의료복지재단을 통해 조선족지원과 대북사업 등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병원과 교회의 선교활성화를 위한 협력은 동작구 지역 교회인 상도중앙교회와 상도교회, 노량진 교회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cts김덕원입니다. dve - 의술로 교회 후원 일반종합병원이 선교비 사업 추진 하권익 원장 / 중앙대학교부속병원 성도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지원 조성민 목사 / 상도제일교회 샘의료복지재단 통해 선교비 사용 영상취재 전상민 0416기사5 VOT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노노이야기(고성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교통사망사고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국가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아동들이 보행 중 사고를 당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생활을 소개한 뮤지컬이 공연되고 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SOT 왼손을 들고 반쯤 걸어가다가 오른손으로 바꿔들어서 오는 차가 있나없나 꼭 확인을 하고 건너야 돼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뮤지컬 ‘노노이야기’가 대학로 상상나눔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교통사고 예방 뮤지컬인 ‘노노이야기’는 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50만명의 어린이에게 공연됐습니다. ‘노노이야기’는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에듀테인먼트형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통수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INT 서승만 연출/ 뮤지컬 ‘노노이야기’ 빨간 불에서 건널목 건너지 말 것, 길거리에서 인라인스케이트 타지 말 것 등 꾸중처럼 듣는 안전수칙도 친구같은 노노가 불러주는 노래 한 소절에, 어린이들은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법을 깨닫습니다. INT 윤지유 (7세) INT 윤태후 (7세) INT 배유진 교사/킨더아카데미 아이들에게 교통사고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는 노노이야기는 오는 6월까지 공연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뮤지컬로 교통예방 교육 SOT 왼손을 들고 반쯤 걸어가다가 오른손으로 바꿔 들어서 오는 차가 있나없나 꼭 확인을 하고 건너야 돼요 뮤지컬 ‘노노이야기’/6월21일까지, 상상나눔씨어터 국내 최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뮤지컬 INT 서승만 연출/ 뮤지컬‘노노이야기’ 노래로 교통사고 예방법 깨달아 INT 윤지유 (7세) INT 윤태후 (7세) INT 배유진 교사 /킨더아카데미 영상취재 최병희 0416기사6 단신 서울장신대, 개교55주년 ․ 강신명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식(양화수) 서울장로회신학대학교가 개교 55주년과 초대이사장인 강신명 목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동문과 재학생 등 천여명이 참석한 기념예배에서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는 개혁주의 신앙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서울장신대학교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연구와 한국교회 차세대리더 육성의 산실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초대 이사장 강신명 목사 탄생 백주년을 기념하는 강신명 홀 봉헌식이 열렸습니다. 50주년 기념관에 건립된 강신명 홀은 3백여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아트홀로 마련됐습니다. 강신명 목사는 지난 1909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새문안교회 담임과 예장통합총회장 등을 지냈으며, 민주화와 한국교회연합을 위해 힘쓰다 지난 85년 소천했습니다. 서울장신대 개교55주년 ․ 강신명 목사 탄생100주년 기념식 // 서울장신대 / 16일 “개혁주의 신앙으로 차세대 리더 육성” 강신명 목사 기념 아트홀 개관 영상취재 전용완 0416기사7 단신 굿피플 아프리카 사역(고성은) 국제개발기구 굿피플은 아프리카 케냐의 나망가지역 개발사업으로 3년동안 진행됐던 수로공사를 끝내고 저수조 공사 준공식을 최근 가졌습니다. 이번 개발사업의 저수조 건설로 케냐 나망가지역 주민 3만명은 식수와 생활용수 부족 문제를 개선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은 식수를 얻기 위해 물동이를 지고 몇 시간을 걸어 다니는 등 가뭄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또한 공급된 식수로 운영되는 농장을 통해 유목생활을 하는 마사이족도 정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울러 굿피플은 마사이부족에게 벽돌과 시멘트로 만들어진 집을 제공하고 에이즈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센터 시찰을 했습니다. 굿피플, 아프리카 케냐에 저수조 건설 나망가지역 3만명 식수ㆍ생활용수 해결 영상제공 굿피플 0416기사8 단신 팀앤팀 사무실 이전 (김덕원) 세계분쟁지역과 재난지역 등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사역을 펼치고 있는 팀앤팀과 샘인터네셔널이 cts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터 7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이전감사예배에서 팀앤틴 이사장 박 용 목사는 기독교매스미디어의 중심지로 사무실을 이전한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초심을 지키고 사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cts 감경철 사장은 축사에서 그리스도의 지경을 넓히는 일에 미디어를 비롯해 많은 선교단체들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팀앤팀과 샘인터네셔널은 남부수단 샘물사업과 우간다 수자원개발 사업 등을 전개해왔습니다. 팀앤틴 사무실 이전예배 // 16일 / CTS멀티미디어센터 “하나님의 계획에 집중해야”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416기사 1) 단신 2009 충주시 복음화 대성회(청주) 충주시기독교연합회는 지역성도와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자 충주지역 200여개 교회 연합으로 ‘2009 충주시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사흘간 열린 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일본 동경중앙교회 이강헌 목사는 “오직 말씀을 통해서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며, 위로부터 내려오는 성령 충만함을 받을 때 충주시에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009 충주시 복음화 대성회 // 13 - 15일 / 효성장로교회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영상편집 임철수 090416기사 2) 단신 동수원병원교회 부활절 찬양예배 및 원목 이취임식(수도권1) 동수원병원교회는 15일 설립 10주년을 맞아 부활절 찬양예배와 원목 이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수원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최승균 목사를 비롯해 목회자와 환우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1대 원목 김환근 목사와 2대 원목 황기수 목사의 이취임식에 이어 부활절 기념음악회가 진행됐습니다. 1999년 설립된 동수원병원교회는 병원 내 환우들을 위한 릴레이 중보기도와 불우환우 의료비 지원사업 등을 펼쳐왔습니다. 부활절찬양예배 및 원목 이취임식 // 15일 / 동수원병원교회 영상취재 신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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