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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16
조회 :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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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과 끊이지 않는 사회문제 속에 가정회복이 그 해법이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고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기조차 쉽지가 않은데요. CTS 뉴스에서는 가정예배를 회복시킬 방법을 모색해봅니다. 먼저 가정예배의 성경적 의미를 정희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는 마태복음 18장 20절을 통해 교회와 예배 성립을 선포하신 예수님.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가 한자리에 모인 가정은 바로 기독교인의 가장 근본적인 예배처소가 됩니다. INT 소기천 교수 / 장신대 가정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부모를 떠나 하나를 이루라 하신 말씀이 가정예배라는 연합을 통해 성취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NT 소기천 교수 / 장신대 사도행전에는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시련을 극복하고 함께 복음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옥에 갇힌 바울과 동역자 실라가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사이 큰 지진이 나 옥문이 열리며 자유의 몸이 됩니다. 또 이 모습을 본 간수는 이들을 초청해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온가족이 하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INT 이근재 목사 / 가까운교회 갈수록 복잡해지는 현대인들의 생활. 가정을 살리고 신앙을 회복하는 길은 바로 가정예배에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