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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08
조회 :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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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래하는 교수들이 있습니다. 최고의 성악가로 활동하며 자선음악회를 열어 이웃들을 후원하는 예인교수앙상블인데요.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는 국내 음대 교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예인교수앙상블. 2003년 창단 후 지금까지 교회와 병원, 복지단체 등에서 성악곡은 물론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같은 성가들로 공연을 이어왔습니다. 예인교수앙상블의 연주가 더욱 아름다운 이유는 바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후원하기 때문입니다. 소아암 어린이와 장애인, 노숙자 등을 지원하는 한편 이들을 위한 열린 음악회도 매년 열고 있습니다. INT 나윤규 음악감독 / 예인교수앙상블 연주회와 수업으로 바쁜 20여명의 교수들이 한데 모여 연습 시간을 맞추기도 쉽지 않지만 2007년부터 해비타트의 명예 홍보대사를 맡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를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INT 차승희 소프라노 / 예인교수앙상블 공연의 수익금으로는 난치병 환자들을 도울 예정이라는 예인교수앙상블. 이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에서 따뜻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