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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07
조회 :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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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고난주간을 맞아 각 교회와 단체에서는 장기기증, 미디어 금식, 이웃돕기 모금 등 의미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그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진데요. 박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 주님의 고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고난주간. 거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고난주간을 맞기 위해 교회마다 특별새벽기도회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예수님의 희생을 본받자는 의미로 교회들의 ‘헌혈과 장기기증운동’도 어느 때보다 활발합니다. INT박진탁 본부장/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웃돕기 운동’도 전개되고 있습니다. 국제옥수수재단은 배고픔과 외로움 속에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 끼를 금식해 헌금하는 ‘고난주간 한 끼 금식 한 생명 살리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CTS기독교TV, 한민족복지재단,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는 교회와 성도들로부터 쌀을 기증받아 식량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공동사업’을 12일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고난주간 동안 미디어 사용을 절제하는 ‘미디어 금식 캠페인’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팻머스문화선교회는 5일에서 11일까지를 ‘미디어 금식기간’으로 정하고 현대인들이 밥보다 즐기는 컴퓨터, 게임, TV, 휴대전화 등의 사용을 스스로 절제하도록 제안합니다. 혼란스러운 세상문화 속에서 미디어 금식은 예수님의 삶을 깊이 묵상하고 고난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됩니다. INT 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 거룩하고 경건한 마음과 절제된 자세로 보내는 고난주간,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 사랑을 깨닫는 뜻깊은 기간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