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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06
조회 :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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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여국 교회여성들이 세계의 평화와 연합을 위해 기도하는 ‘세계기도일예배’가 오늘(6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태평양 서쪽의 나라 파푸아뉴기니를 위해 기도했는데요. 서울지역 예배 현장을 정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09년 세계기도일예배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한 몸이라’를 주제로 6일 전세계 180여국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은 감리교, 성공회 등 8개 교단 2천개 교회 여성들이 함께 했습니다. INT 성경자 회장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특별히 올해 세계기도일예배는 태평양 서쪽 적도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 교회 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으로 드려졌습니다. 참석자들은 150년간의 식민지배와 가난, 높은 문맹률 등의 사회문제로 고통받는 파푸아뉴기니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SOT 하나님 그 땅이 우리에게 지속적인 삶의 터가 되도록 파푸아뉴기니와 모든 나라를 축복해 주소서. 우리 각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땅을 늘 평화로이 지켜주소서 1887년 미국의 유럽, 아시아 이민자들을 돕기 위해 기도의 날을 정하면서 시작된 세계기도일예배는 올해로 122주년을 맞았습니다. 전세계 교회 여성들은 매년 3월 첫 금요일 동시에 예배를 드리며, 세계 평화와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연합해 왔습니다. INT 이경희 권사 / 신일교회 INT 정윤희 집사 / 약수교회 한날한시에 한 주제로 드려지는 세계기도일 예배. 여성들의 연합 기도로 ‘하나의 교회’가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