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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06
조회 :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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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재수생은 약 13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입 실패의 괴로움을 딛고 내년에는 대학 새내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데요. 신앙으로 재수생들을 교육하는 한 기숙학원이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작은 교회에서 찬양이 흘러나옵니다. 열정적인 몸짓으로 찬양을 하는 청소년들은 바로 재수학원 학생들입니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양주대성학원에는 교회가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기숙학원 내 교회를 세운 심금자 원장은 “학원이야말로 청소년 사역의 황금어장”이라며 “말씀을 토대로 교육할 때 학생들의 생활도 바로서게 된다”고 고백합니다. INT 심금자 원장/ 양주대성학원 양주대성학원은 학생들의 효율적 시간관리를 위해 개인별 학습계획표를 짜주고, 생활지도교사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과 기숙사 생활을 관리합니다. 무엇보다 매일 아침 QT와 수요예배, 주일예배는 학생들의 성적은 물론 신앙까지 성장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INT 김슬기 (20세) INT 박종하 (20세) 아울러 학생들은 교회에서 악기연주 등 취미생활도 가능하며, 자신들의 고민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습니다. INT 배요한 목사/ 양주대성학원 교회 대학입시 실패 후 학원을 찾은 재수생들. 학생 한명 한명을 신앙 안에서 키우고 있는 학원을 통해 자신들의 비전이 커가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