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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05
조회 :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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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협의회 비큰 아이카지안 회장과 마이클 키나몬 총무가 오늘(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를 예방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양국 교회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비큰 아이카지안 회장은 “오는 6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교회협의회가 양국 교회 간 협력에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면서, “이 자리에서 한반도평화에 대한 양국교회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자”고 밝혔습니다. 이에 권 총무는 경색된 남북관계 해결에 교회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하며, “6월 협의회에서 미국의 정책결정권자들과 이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진행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