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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2
조회 : 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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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간 모든 족속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 사명을 감당해 온 한국제자훈련원은 십자가 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중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정기캠프가 400기를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훈련인원만 무려 4만 2천여명이라고 하는데요. 사역의 현장을 이동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한국제자훈련원은 1976년 미국의 한 선교사의 헌금으로 설립됐습니다. 원장 송신호 목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을 근거로 한국 제자훈련원 십자가 캠프를 열어 올해까지 400기수의 제자를 양성했습니다. INT) 송신호 목사 / 한국제자훈련원 원장 한국제자훈련원의 핵심가치는 십자가 복음입니다. 송신호 목사는 자아를 죽이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훈련을 통해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INT) 송신호 목사 / 한국제자훈련원 원장 초창기 청소년 교육으로 시작한 한국제자훈련원은 이 후 모든 연령으로 확대됐습니다. 거쳐간 훈련생 수만 4만 2천여명. 훈련생들은 2박 3일 동안 말씀강의와 찬양, 기도로 십자가의 복음을 온전히 깨닫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개인의 간증과 결심을 담은 소감문도 발표합니다. INT) 서한알 / 한국제자훈련원 400기 INT) 고아라 / 한국제자훈련원 400기 기복신앙에 머무르며 대형화되는 한국교회의 부족한 부분을 인격적 교제와 훈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키워내는 한국제자훈련원. 이곳에서 양성된 예수그리스도의 작은 제자이 십자가의 복음을 열방으로 전파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