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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2
조회 :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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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의 역사를 최 일선에서 이끌어온 목회자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은퇴를 한 목회자들은 이름도 빛도 없이 외로이 남은여생을 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은퇴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행사가 한국교회에서는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한국교회가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축제를 열었습니다. 서울 실용음악학교 학생들의 특별공연과 마술 쇼 등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교계 15개 단체에서 500여명의 원로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재순 원로목사 / 한국기독교장로회 1부 예배와 2부 기념행사로 마련된 은퇴목회자를 위한 섬김 잔치에는 영등포교회 원로 방지일 목사와 광림교회 원로 김선도 감독 등 한국교회 부흥의 주역인 교계 지도자들과 현직 젊은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해 은퇴목회자들의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을 위로했습니다. 방지일 목사 / 영등포교회 원로 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원로 "주여 내가 여기있나이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특별히 CTS기독교가 기획특집으로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한국교회 초기 선교사 초청행사에 이어 마련된 이번 은퇴 목회자 섬김잔치는 은퇴 목회자들의 선교 열정과 한국교회에 대한 헌신을 위로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120년 한국교회의 눈부신 성장의 주역 은퇴 목회자들, 한국교회가 처음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은퇴목회자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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