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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0
조회 : 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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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전 러시아선교사 1호로 파송돼 2000여명의 성도와 32개 지교회를 개척한 선교사 부부가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사할린 땅을 에덴동산으로 만들기원하는 천병기 천사라 선교사 부부를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불교집안에서 태어나 6.25를 겪으며 교회에 다니게 된 천병기목사는 1976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미국 생활 중 허리를 다쳐 1년간을 병상에 누워있던 그는 자살을 시도하려 했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면서 회심하게 됩니다. INT) 천병기 목사 / 사할린은혜중앙교회 LA에서 신학공부를 한 천목사는 미국 LA 은혜한인교회에서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 한국인 1호 선교사로 파송됩니다. 그는 공산주의 국가이자 영적인 불모지였던 구소련에서 사할린은혜중앙교회를 개척해 현재 32개 지교회와 2000여명의 성도로 부흥시켰습니다. 천사라 선교사는 지금의 축복이 6명의 가족이 매주 40불로 생활해야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온전히 드린 십일조에 있다고 고백합니다. INT) 천사라 선교사 / 사할린은혜중앙교회 천병기 천사라 선교사 부부는 앞으로 러시아에서 크리스천 스쿨을 통해 영적지도자를 양성하고 재소자들의 회복사역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 천병기 목사 / 사할린은혜중앙교회 꿈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던 러시아 인들에게 복음을 통해 꿈을 심어주는 천병기 천사라 선교사 부부. 이들을 통해 러시아 전역에 하나님의 복음이 선포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