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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0
조회 :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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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재개발 지역 참사로 재개발 지역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습니다. 재개발지역에 속한 교회들도 부지선정과 보상금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에 교회들의 피해를 살펴보고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마련됐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도시 재개발 구역이 증가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교회들은 재개발 관련 법적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과 현행법으로는 교회가 보호 받을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토로합니다. INT 류병렬 목사/ 산성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도시 재개발지역 교회 대책 세미나를 10일 개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역교회들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먼저 파악해 이에 맞게 법적 준비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도시재개발사업은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사업, 재건축 사업 등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INT 김진호 장로/ 총회 도시재개발지역교회대책위원회 또한 시공사를 정하는 재개발 계획 초기단계에서부터 교회가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혀야한다고 조언합니다. INT 김진호 장로/ 총회 도시재개발지역교회대책위원회 아울러 재개발 지역 교회들은 사업과정에서 교회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범교단적 차원에서의 지지와 교회의 입장을 고려한 법개정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