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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09
조회 :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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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장을 사역지 삼아 생명과 영혼 구원에 앞장서온 한국기독의사회가 44차 총회를 열고 기독의사로서의 사명을 재확인했습니다.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 한국기독의사회가 44차 총회를 연동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서울, 부산, 원주 등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은 신일병원 유인협 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INT 유인협 회장 / 한국기독의사회 1964년 창립된 한국기독의사회는 현재 130여명의 이사진이 활동 중이며, 국내외 복음화를 위한 전문인 선교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대학병원과 개인병원, 일반병원 등 다양한 병원 기독의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선교전략을 다변화하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 총회와 함께 열린 연차세미나에서는 각 선교병원의 선교모델과 비전이 제시됐습니다. 의료선교센터를 통해 체계적, 조직적 선교를 펼치고 있는 연세의료원은 선교지에서 의학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현지의료인을 교육하는 등 의학 교육활동을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이민걸 교수 / 연세의료원 단기적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것뿐 아니라 현지에 가서 의료인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작년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110여 년 동안 의료선교의 사역을 충실히 감당해 온 예수병원은 의료선교훈련원을 통해 인턴을 선교사로 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교 사명을 가지고 예수병원에 지원한 인턴들을 영적 교제와 성경공부, 해외 희망지역 병원 파송 등을 통해 의료선교사로 양육한다는 계획입니다. SOT 주명진 교수 / 예수병원 선교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고 인턴훈련을 계속해서 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의사회는 올해 부산 수영로교회와 호산나교회에서 의료선교대회와 의료선교사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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