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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09
조회 :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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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교회세우기연합이 한국교회 최초로 북한선교전문대학원을 개설하고 북한선교사 양성에 나섰습니다. 통일 전에 미리 전문일꾼을 길러 북한복음화를 이루는 데 앞장선다는 취집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북한 개방 후 북한교회를 어떻게 세울 것인지 연구하는 단체인 ‘북한교회세우기연합’이 선교사 양성을 위한 ‘북한선교전문대학원’을 최초로 개설했습니다. 9일 열린 개원예배에서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장차남 목사는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북한선교를 준비할 때”라며 “현재 남북관계가 힘들지라도 북한상황을 공부하고 이해하면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장차남 대표회장/북한교회세우기연합 북한선교전문대학원은 2년 과정으로 탈북민 전도, 북한교회세우기정책, 북한인 전도학, 북한교회사 등의 과목으로 진행됩니다. 졸업 후 ‘북한선교사’ 자격을 취득하면 전국 곳곳에 파송돼 지역교회들을 대상으로 ‘북한선교동력화’ 사역을 실시하게 되며 북한이 개방되면 미리 지정된 각 지역으로 들어가 사역하게 됩니다. INT 김상복 공동회장/북한교회세우기연합 1기생들은 북한사역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 등 30어명 참여했으며 탈북자들도 일부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 최정심 권사/상동감리교회 북측의 문이 열려 건강한 교회가 다시 세워지는 그 날까지, 북한사회를 연구하고 사명을 다지는 ‘북한선교사’ 양성은 한국교회 과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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