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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06
조회 :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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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와 한국독립유공자협회는 2.8독립선언 제90주년 기념식을 오늘(6일) 가졌습니다.
서울YMCA 강태철 회장은 “2.8독립선언은 3.1절 독립운동을 일으키는 첫 움직임이었다”면서 “불굴의 정신으로 우리의 얼을 지킨 선조들을 기억하며 독도, 위안부 문제 등을 넘어 정의로운 한.일 관계가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이다슬 서울YMCA 공익청년실천단원은 1919년 발표된 2.8독립선언문을 낭독하며, 2.8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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