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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13
조회 :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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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은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캠프가 전국 곳곳에서 한창인데요. 자체적으로 캠프를 개최하기 힘든 미자립교회들을 위해 한 교회가 미자립 교회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캠프를 마련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어린이들의 함성 속에 마술사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카드가 손에서 끊임없이 나오고 의자가 허공 위로 둥둥 떠오릅니다. INT 김윤정/청문교회 마술 정말 재미있었고 또 보고싶어요. INT이소미/청문교회 저도 마술 한 번 배워보고 싶어요. 미자립 교회 어린이들을 위해 8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된 어린이소망캠프는 공연과 놀이기구 체험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행사와 찬양과 강의 등 신앙 프로그램들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62개 미자립 교회 85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습니다. 소망교회는 자체적으로 캠프를 진행하기 힘든 미자립 교회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주일학교 부흥을 돕기 위해 3년째 무료로 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INT 이장우 목사/소망교회 교육부 이번 주제는 ‘씨앗’입니다. 작은 씨앗이 물과 햇빛을 통해 열매를 맺듯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성령의 말씀으로 열매 맺게 한다는 뜻입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들은 함께 뛰어놀고 찬양과 말씀을 나누며 은혜로운 3일을 보냈습니다. INT 김난희/세움교회 예수님을 잘 믿고 신앙생활 잘 하는 어린이가 될 거에요. INT 이하준/다사랑교회 하나님께 예배도 잘 드리고 잘 순종할 거에요. st)친구들과 즐거운 교제, 그리고 뜨거운 찬양과 말씀이 있는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의 신앙이 자라고 있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