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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13
조회 :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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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에서 기독교사들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기독교대안학교 컨퍼런스에서는 기독교사들의 비전과 실제적인 교육방안들이 논의됐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기독교사의 비전과 사명’을 주제로 2009 기독교대안학교 컨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매년 대안학교 교사들을 위해 열리고 있는 컨퍼런스는 기독교사들의 정보공유는 물론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INT 신기영 대표/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 전국에서 기독교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을 전한 고신대 김성수 총장은 “기독교대안학교는 교육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것”이라며 “하나님을 닮은 아이들로 양육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4개의 기독교학교를 세운 기독교교육 전문가인 폴 팽 박사는 “과정을 중시하는 성경적인 방법이 바른 아이들로 자라게 하며 이를 위해 교사가 먼저 말씀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폴 팽 박사/ 기독교교육전문가 교사들이 창조자의 뜻을 배제하고 교육하기 때문에 오늘날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우수한 교사는 반드시 하나님의 방식, 성격적 방법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아울러 “성경에 따르면 부모에게 가장 큰 교육적 책임이 있다”면서 “교사는 부모의 조력자로서 교육을 돕는 자가 돼야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폴 팽 박사/ 기독교교육전문가 많은 부모들이 자녀교육을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교사가 부모를 도와야 합니다 하지만 부모의 책임을 가로채서는 안됩니다 기독교대안학교에서의 미디어교육과 성품교육, 코칭기술 등 교육현장에서 적용될 다양한 강의를 통해 기독교사들은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주는 안내자가 될 것을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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