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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09
조회 :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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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한 해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목회자 최저생활비 지원과 미자립교회 부흥에 주력하겠다고 밝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와 전국 목회자 대회를 준비하며 교단화합을 모색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총회를 소개합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는 올해 형편이 어려운 교회들을 살피며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목회자 최저생활비 지원을 위해 각 교회가 헌금주간을 정해 시행키로 했습니다. INT 이선웅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또 3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총회임원들이 수도권을 제외한 충청, 호남, 제주 등 지역노회 순방하며 교단화합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INT 이선웅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이밖에 지난 총회에서 결정된 제주선교100주년 기념교회 건립도 예장합신의 올해 주요사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총회는 올해 무엇보다 교단화합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는 사업은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2천명 목회자가 모이는 ‘전국목회자대회’입니다. INT 장원기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하나되는 것을 과시하고 우리 교단이 재도약하는 기회로 삼을 생각을 하고 있어요. 93회기를 기점으로 3천 교회를 넘어선 예장합정은 5천 교회를 목표로 지역별 전도세미나와 교사강습회 등 다양한 사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양적성장이 아니라 영적부흥을 위해 힘쓴다는 포붑니다. INT 장원기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우리들이 성령운동도 하면서 말씀으로 돌아가서 철저하게 말씀운동해서 말씀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만드는 일을 추진하고 있어요. 예장 합동정통총회는 또 “백석대학교와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하며 백석대의 ‘생명신학’과 뜻을 같이해 생명을 살리는 선교 공동체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