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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08
조회 : 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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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인천 유나이티드FC 축구단을 K리그 주인공으로 만들며 일약 스타가 된 장외룡 감독. 최근 일본 J리그 오미야 감독으로 선임되며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는 그의 뒤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셨는데요. 이동현 기잡니다.
프로축구 꼴지에 가난한 시민구단, 인천 유나이티드FC는 2005년 K리그 전후기 통합 1위와 플레이오프 준우승을 거머 쥐며 한편의 드라마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성공의 중심에는 바로 장외룡 감독이 있습니다. INT) 장외룡 감독 / 인천 유나이티드FC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장 감독은 경성고등학교 2학년 시절 지도자의 꿈을 갖게 됩니다. 득점왕을 할 정도로 뛰어난 공격수였던 그는 자신만의 축구일지를 만들며 축구감독의 꿈을 키웠습니다. 특히 독실한 크리스천 아내를 만나면서 장외룡 감독은 자연스럽게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는 모자에 십자가와 감사 문구를 새기는 등 축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INT) 장외룡 감독 / 인천 유나이티드FC 장외룡 감독은 공부하는 감독으로도 유명합니다. 10년 가까운 기간을 일본에서 코치와 감독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축구를 배우기 위해 2007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연수를 다녀왔을 정돕니다. INT) 장외룡 감독 / 인천 유나이티드FC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보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새로운 목표로 삼았다는 장외룡 감독. J리그 오미야 구단 감독으로 2009년을 시작하는 장감독은 일본열도에 복음을 전파하며 먼저 하나님께 인정받는 감독이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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