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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9
조회 :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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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기념해 제정된 제22회 인권상 수상자로 이랜드 일반 노동조합이 선정됐습니다.
이랜드일반노동조합은 510일의 투쟁을 통해 비정규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비정규직 문제 해법을 사회에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전 이랜드 일반 노동조합 대표 김경욱씨는 “이랜드 문제는 일단락됐지만 비정규직에 대한 논의가 사회에 지속적으로 확산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며 “수많은 노동차별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인권선교주간을 맞아 인권주간연합예배를 드리고 인권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선언문에서는 비정규직 해결위한 근본적 대책마련,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중단,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 시행 등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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