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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5
조회 : 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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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올 한해 사역을 마무리하는 2008한국교회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경제위기 등의 어려움에도 지속적인 연합과 섬김을 이어가자고 다짐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SOT 최희범 총무 <2008한국교회의 밤 선언문 中> 세계적 경제위기와 저출산 ․ 고령화로 고통 받는 한국사회를 위해 한국교회가 변치 않는 섬김을 약속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2008한국교회의 밤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축사를 전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 700여명의 교계인사가 참석해 뜻을 같이했습니다.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말자막) 한국교회 백년사의 산증인인 영등포교회 원로 방지일 목사는 “한국교회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큰 은혜를 입었다”면서 “교회가 이 보혈의 소리를 전하는 중계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방지일 원로목사 // 영등포교회(말자막) 특히 이 자리에는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 100여명을 초청해 성금을 전달하며 한국교회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또 이와 같은 섬김을 위해 한국교회가 보수와 진보를 넘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SOT 김삼환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말자막) 한편 올 해 한기총언론상은 국민일보 박재찬, 백상현 기자, 기독교사상 한종호 편집장, 극동방송 조수진PD, 성광출판사 이승하 대표, 그리심 장종길 편집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STD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어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교회연합과 섬김의 실천을 다짐한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