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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4
조회 :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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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진주를 기도의 불길로 사로잡았던 어웨이크닝 집회. 그 부흥의 불길이 도시를 넘어 이젠 캠퍼스로 번지고 있습니다. 부산동아대학교에서 펼쳐진 어웨이크닝 집회 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전합니다.
SOT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어웨이크닝 집회의 상징적 의미라고 볼 수 있는 주기도문 오창이 동아대학교 체육관에 울려퍼집니다. 캠퍼스를 깨우기 위한 기도집회 <어웨이크닝 캠퍼스 티어즈2008>이 동아대학교기독동아리 연합회 주체로 열렸습니다. 강사로 초정된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복음의 불모지로, 부흥이 불가능하게 만 보였던 부산에서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고 있다"며 “젊은이와 대학생들이 그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박성민목사/한국C.C.C대표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과 목회자, 성도 천여명은 캠퍼스에 만연한 종교다원주의 사상과 컨닝문화에 대해 회개하는 한편, 학과와 학생회를 위한 축복기도를 이어갔습니다. INT 송준우 회장/동아대학교 제42기 총학생회 또한 해운대 어웨이크닝 집회를 계기로 준비된 어웨이크닝 캠퍼스 티어즈2008집회가 동아대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되길 기도했습니다. INT 유임근 목사/부산 어웨이크닝 섬김이 강영무 교수/부산기독교수연합회회장 부산 해운대를 기도의 함성으로 흔들었던 ‘어웨이크닝2008전국집회’는 '어웨이크닝 러브진주 집회'로 연결됐습니다. 동아대학교에서 촉발된 어웨이크닝 캠퍼스 기도열정이 이제 잠자고 있는 전국 대학들을 깨워 내길 기대합니다. CTS김민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