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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4
조회 :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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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적인 공교육을 ‘학교붕괴’라고 할 정도로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교육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습니다. CTS기독교TV는 교육의 새로운 희망으로 제시되고 있는 대안학교와 관련해 특별대담을 마련했는데요. ‘교육희망, 왜 대안학교인가?’...
고성은기잡니다. 1949년 개정된 ‘교육법’부터 1998년 제정된 ‘초중동 교육법’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공교육은 자율성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지만 한 해동안 6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SOT 김의환 교장/꿈의 학교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안학교가 새로운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대안학교는 전인교육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공교육에서 탈피해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을 키워주는 인성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SOT 김의환 교장/ 꿈의 학교 한편 전문가들은 “전국 사립학교의 반 이상인 기독사립학교도 성경적세계관으로 수업과 학교를 운영함으로써 공교육 속의 새로운 희망이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홍배식 교장 / 숭덕여자고등학교 특히 교회가 유치원 설립과 교회학교 등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는 미국을 예로 들면서 신앙을 통한 교육이 학문과 인간의 회복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SOT 박성민 부총장/ 미 아주사퍼시픽대 교육이 고통이 되버린 현실에서 새로운 교육의 희망으로 제시되고 있는 기독 대안학교. 공교육과 대안학교 속에서의 기독교교육의 중요성이 논의된 CTS 특별대담 ‘교육희망, 왜 대안학교인가?는 오는 15일 방송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