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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7
조회 :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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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감독 이 ․ 취임감사예배가 오늘(27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14대 김기택 감독에 이어 15대 감독에 취임한 신문구 감독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감리교를 회복시키기 위해 희망, 조화, 일치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이날 예배는 회개와 고백, 치유와 성화의 주제를 두고 참회예배 형식으로 드려졌으며, 축하화환과 축하금 대신 쌀을 기증받아 서울시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순서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