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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7
조회 : 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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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로 연예인들의 불안정한 생활과 남모를 고통이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기독연예인들이 건강한 대중문화계를 만들고자 선교사로 나섰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화려한 인기 뒤에 가려진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 이 말 못할 고통은 지난 몇 년간 연예인들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동료의 죽음에 놀라고 슬퍼하던 기독문화예술인들이 이에 ‘한국기독문화예술연대’를 창립하고, 건강한 대중문화계를 만들자는 데 마음을 모았습니다. SOT 정선일 집사 / 한국TV탤런트신우회 회장 우리 기독연예인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달란트를 귀하게 사용하는 문화예술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기독문화예술연대에는 연기자 송재호 장로와 김자옥 권사, 모델 임주완 집사, 가수 오승근 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기독연예인들과 연예인 출신 목회자 임동진 목사와 김정식 목사 등이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기독문화예술연대를 연예계의 신실한 신앙공동체로 자리매김하며, 돈과 권력에 좌우되는 연예계에 복음을 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는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SOT 임동진 목사 / 한국기독문화예술연대 대표 이제 저희들 하나님 힘으로 그 옹벽을 뚫고 정말 기독교문화가 세상문화를 다스릴 수 있는 시대를 꼭 열기를 소망합니다 기독문화예술연대는 생명존중운동본부와 기독문화예술원을 설립해 활동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많은 교회들이 연예인 복음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호소했습니다. SOT 정삼지 목사 / 한국기독문화예술연대 이사장 기독연예인들과 문화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이 단체를 통해서 위로받고 새 힘을 얻고 하나님의 뜻을 또 영광을 이루는 일이라면 저희 교회와 저희가 미력하나마 초석과 밀알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겠다는 한국기독문화예술연대가 병들어가는 연예계를 치유할 수 있을지 그 활동이 주목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