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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29
조회 :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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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삶에 대한 애환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사진전 '탈북 恨’이 10월 2일까지 롯데아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사진전은 탈북자 현실 알리기에 주력해 온 최순호 사진기자의 개인전으로 최기자는 10중국 연변조선족 자치주 연수특파원 시절부터 오랜 기간 탈북자들의 모습을 꾸준히 촬영해 왔습니다. 최순호 기자는 “같은 피를 나눈 한 민족의 누군가가 아직도 중국을 해매거나 남쪽에 와도 정착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떠돌고 있다”며 “이번 탈북자 사진작업은 완성할 수 없는 퍼즐게임과 같은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할 현실이고 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