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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25
조회 :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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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예배는 무엇보다 한국장로교 최초의 선교사 이기풍 목사를 기념해 분열돼 있는 장로교단이 하나가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연합예배의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국제컨벤션센터에 모인 5천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 한국교회 역사를 돌아보며 그동안의 죄를 회개합니다. 참석자들은 신사참배와 교회 분열, 그리고 대사회적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잘못을 한 목소리로 참회했습니다. SOT 김삼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합동, 통합, 기장, 합신 4개 교단 총회장과 부총회장들은 무대에 올라 손을 맞잡고 얼싸안으며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짐했습니다. 자리를 가득 메운 목사, 장로, 사모, 교인 등도 교단을 넘어 서로를 축복하는 감격을 맛봤습니다. 회개를 통해 그동안의 갈등을 극복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임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INT 김해수 목사/일산동안교회 INT 나핵집 목사/열림교회 선교역사 100년을 맞은 제주교회 목회자와 성도들도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심어진 회개와 화합의 씨앗이 복음화율 8%인 제주 땅에 ‘부흥’이란 열매로 맺어지길 소망했습니다. INT 정한진 목사/기장 제주노회장 ST)제주선교 100주년을 맞아 4개 교단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연합예배는 진정한 연합과 일치로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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