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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25
조회 :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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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제주총회를 열고 있는 4개의 장로 교단들이 총회일정 중 하이라이트 행사로 연합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분열 60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장로 교단총대들은 회개의 눈물과 화합의 기쁨을 누렸는데요. 먼저 연합감사예배의 현장을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통합, 합신, 그리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이들 네 개 교단이 제주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부 식전행사는 뮤지컬공연과 김태환 제주지사 등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연이은 예장합동 김용실 목사의 환영사와 예장통합 김영태 목사의 대회사는 제주선교와 장로교단 연합예배에 의미를 알렸습니다. 김용실 직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김영태 직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교회 초기 예배 형식으로 마련된 2부 감사예배는 예장통합 총회장 김삼환 목사의 예배인도와 기장 부총회장 이덕기 장로의 대표기도로 진행됐습니다. 예장 합동 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다윗처럼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자면서, 우리사회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도로 이겨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최병남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연합예배를 위해 참석한 5천여 명의 각 교단 관계자들은 제주복음화와 세계선교, 한국교회 일치와 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했으며, 한국교회의 대사회 봉사와 사역을 위해 간구했습니다. 또 감사예배에 참석한 장로교 4개 교단은 공동으로 선언문을 채택하고 성도로서의 바른 삶과 국민화합, 세계 평화 구현과 복음전파를 선포했습니다. 또 불신과 갈등을 극복하고 한국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서재일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장로교단이 하나돼 제주선교 100년을 기념한 이번 예배는 기장 직전 총회장 임명규 목사의 파송의 말씀과 예장 합신 총회장 이선웅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습니다. std - 제주도에 복음이 들어온지 100년이 되는 올해, 하나 돼 드려진 장로교단의 이번 연합예배가 제주복음화를 위한 기폭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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