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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9
조회 :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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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가 1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13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교회의 신뢰회복을 위해 목회자의 영성을 먼저 일깨우자는 취진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시리라’란 주제 아래 전국 8백여명의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기독교의 사회적 신뢰가 추락하는 것에 위기를 느끼고 교회의 잃어버린 자정능력 회복과 목회자의 갱신을 위해 기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INT오정호 영성위원장/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첫날 개회예배 설교에 나선 온천제일교회 장차남 목사는 “한국교회가 교세, 물질, 권력 등 이미 많은 것을 가졌다”면서 "기득권에 안주하며 초심을 잃은 것에 대해 회개하고 개혁해야 할 때“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예배가 사람들의 축제로 변질되는 것은 경계하고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장차남 목사/온천제일교회 이밖에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사역별 선택특강, 미니콘서트, 족구대회 등 지친 목회자들의 열정과 소명의식을 일깨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INT 임민철 목사/신평로교회 INT 정향숙 전도사/예안교회 STD)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동역자간의 연대강화’, ‘발전적인 교단 총회를 위한 노력’, ‘한국교회를 향한 창조적 비판과 대안 제시’를 다짐하는 선언문도 발표됐습니다. 수련회는 활발한 문화사역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는 홍성교회 탐방을 마지막으로 20일까지 진행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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