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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3
조회 :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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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400미터에서 한국 수영 역사상 첫 금메달에 이어 12일 자유형 200미터에서 은메달까지 추가로 획득하며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박태환 선수가 광림교회 성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광림교회 교육전도국 측은 “박태환 선수가 지난해 4월 친구인 원더걸스 선예의 전도로 교회에 처음 나와 새신자반에서 성경공부를 했으며, 태릉선수촌 입소 전까지 경기가 있는 날을 제외하곤 주일을 성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박 선수가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지 않았고 교회에 나가본 적도 없지만 조금씩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 성실히 예배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광림교회 성도들은 오는 15일 자유형 1500미터 마지막 경기에서 박태환 선수가 추가 메달로 다시금 하나님 영광을 높일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