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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1
조회 :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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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올림픽 때문에 우리 수험생들 공부에 집중하기 쉽지 않을 텐데요. 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90여일 남은 지금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줄 ‘수능만점 체조’가 고안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하루 10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있는 수험생들.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학생들은 어깨결림과 목, 허리 통증을 호소합니다. int 안병모(고3)/유신고 이러한 수험생들의 건강을 위해 ‘수능만점 체조’가 고안됐습니다.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조규청 교수는 대학에 들어온 신입생들의 60%가 고교시절 장시간 나쁜 자세로 공부하다 척추가 틀어지게 된 것을 발견하고 ‘수능만점 체조’를 만들게 됐습니다. 이 체조는 목과 어깨 등 부위별 스트레칭으로 수험생들의 근육을 풀어주고,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법입니다. int 조규청 교수/ 한신대학교 의자에 앉은 채 양 팔을 쭉 펴 상반신의 유연성을 키워주는 옆구리 운동. 양팔을 뒤로 돌려 의자 등받이를 잡고 양쪽 어깨를 풀어주는 어깨 운동 등 '수능만점 체조‘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수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자에 앉은 채 할 수 있는 쉬운 동작들로 구성됐습니다. int 김환철 (고3)/유신고 int 이형빈 (고3)유신고 학업에 대한 부담과 운동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 간단한 동작의 ‘수능만점 체조’가 학생들의 뻐근한 몸과 긴장된 마음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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