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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04
조회 :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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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2008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티벌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서남해안 끝자락에 있는 전남 진도라 하면 무당과 창소리 등 무속신앙과 민속문화가 발달한 곳입니다. 하지만 이번 페스티발로 인해 진도는 찬양으로 거듭났는데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류혜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민속문화라는 이름으로 미신과 토속신앙이 보호받는 곳, 복음화율이 5%에 불과한 진도 땅에 아름다운 찬양의 선율이 울려 퍼졌습니다. SOT) You Raise Me Up 연주 / CMA밴드 올해 처음열린 2008 진도국제 씨뮤직 페스티벌은 국내외 크리스천 뮤직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음악과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진도지역 성도들과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많은 사람들에게 찬양 속에 거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찬양으로 연합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INT) 김상철 집사 / 진도중앙교회 진도가 우상이 매우 성한 땅이었는데 이 씨뮤직 페스티벌을 통해서 진도의 영적인 새바람이 불었으면 하고 그 기대감 때문에 매우 설레고 좋습니다 SOT) 송정미 / CCM가수 바라기는 진도땅이 주님의 새로운 기름부으심이 넘쳐지길 소원합니다. 그래서 진도를 통하여서 한반도 그리고 북한과 열방가운데 그 기름부으심이,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기름부으심으로 인해 부흥이 일어나길 소원하면서 이시간 함께 같이 찬양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이번 행사는 진도지역 100개 교회와 성도를 비롯해 진도군청 등 지역 전체의 연합으로 준비됐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목회자와 사모들이 행사가 열리기 @@달 전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기도회를, 진도군교회연합회는 연합성회를 열었습니다. 또한 진도군청과 경찰서, 소방서 등 여러 기관들도 건강한 문화제공과 특화된 행사로의 정착을 기대하며 후원과 홍보에 적극 나섰습니다. INT) 양호승 목사 / 진도중앙교회 성도들은 이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또 그 중심에 가장 미약한 진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지금 감격해 하고 있고요, 교회들마다 찬양의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INT) 곽평식 집사 / 진도둔전교회 진도영혼이 믿지않는 자들에게 복음이 증거될 뿐만 아니라 이 페스티벌을 통하여 진도가 믿의 믿음의 더 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파도소리와 찬양이 어우러졌던 축제로 진도는 하나가 됐습니다. 진도 땅에서 시작된 복음의 소리가 한반도 전역, 열방을 향해 울려 퍼지길 기대합니다. CTS 류혜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