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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01
조회 :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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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폄훼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상업방송 SBS에 대해 교계가 ‘단계별 총력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한국교회 SBS사태 대책위원회는 오늘(1일) 연동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료수집과 피해구제를 위한 법적조치 등의 내용을 담은 SBS대응계획을 발표하고, 강력 추진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대책위 위원장 김승동 목사는 “기독교를 부정하는 방송이 미치는 사회악은 상당하다”며 “더 이상 침묵만이 능사가 아니라 교회가 행동에 나서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책위는 먼저 문제가 된 SBS관련자료를 수집하고, 기독교를 부정하는 방송내용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인터넷과 항의전화 등을 통해 SBS측에 방송물 폐기와 기독교입장을 담은 프로그램방영요구 등 시정요청운동을 전개하고 25일엔 연동교회에서 주최하는 기도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